코리아씨이오서밋 박봉규 이사장은 4월 03일(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를 예방하여, (1)'충청의힘 중원포럼' 개최의 건과 (2)오는 6월 06일~08일 호치민시에서 '도시문화융합컨퍼런스 씨콘 호치민(CICON Hochiminh 2023) 개최를 위한 환담을 가졌다. 

이날 박 이사장은 김 지사와의 환담에서 충청북도의 경제, 사회, 문화 발전을 위한 충청포럼의 명칭을 '(가칭)충청의힘 중원포럼' 이라 하고, 분기에 한번씩 서울과 청주, 충주 등지에서 순회포럼을 갖겠다고 설명하였고, 충청북도가 이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뿐만아니라, 오는 6월 06~08일, 호치민시에서 개최하는 '도시문화융합컨퍼런스 씨콘 호치민(CICON HCMC 2023)' 행사에도 충청북도가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자리엔 충청북도 최현호 정무특보, 경제기업과 박은숙 사무관, 박철용 충북농업연구원 대표, 정대용 인생기록연구소 소장, 조윤혁 코리아씨이오서밋 CSO 등이 동석했다. 

박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충북이 지향하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및 기타 역점사업 추진에 좋은 영향을 줄 '충청의힘 중원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코자 한다."며 "지사께서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정중히 요청했다. 

그는 또한 "이번 6월에 개최하는 '씨콘(CICON) 호치민 2023' 컨퍼런스는 한국 및 베트남이 경제발전을 위한 협력이 필요하고 양국의 주요 인사 및 전문가들이 대거 출동하는 만큼, '스마트시티가 도시, 문화, 융합을 담다' 라는 대주제로, (1)충북지사의 기조연설, (2)충북의 도시, 문화, 융합산업 부문 기업인들의 참여 독려, (3)호치민시 및 기타 도시가 충북과의 경제 협력위한 MOU 체결 희망시, 적극 참여해 달라" 고 주문하기도 했다. 

이에 김 지사는 "충북의 경제발전과 주요 지도자들의 네트워킹을 위한 '충청의힘 중원포럼' 개최는 매우 바람직하다"며 적극 참여할 뜻을 밝혔다. 그는 이어서, "충북의 도시산업은 물론 융합산업이 발전되길 바라는 이 시점에서 '씨콘 호치민 2023' 개최는 충북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본 컨퍼런스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지 여부를 해당 부서에 검토하도록 지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6월 06~08일 베트남에서 개최하는 '씨콘 호치민(CICON Hochiminh  2023)' 행사에는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을 비롯하여 양향자 국회의원, 권영걸 대통령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장, 김종석 대통령직속 규제개혁위원장,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전 중소기업청장),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 구준회 알타바그룹 대표,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 김형중 한국메타버스미디어협회 회장, 황라열 힐스톤파트너스 대표, 박상원 서울문화재단 이사장(탤런트), 서상민 클레이튼재단 의장, 손종현 전국협동조합협회 회장,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이영옥 진주쉘 대표, 임성재 제모피아그룹 회장, 장진우 데이터시티위마켓 회장, 정주필 블록체인투데이 대표, 조은경 다손 회장, 조우열 이터널(베인엑스) 대표, 조현진 젤리스페이스 대표, 하태석 영국왕립건축사 등이 스피커 또는 한국대표단으로 참여하며, 각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언론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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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