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전문 방송인 조수아가 FN미디어 그룹 산하 프리메테리얼(TM)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FN미디어 그룹은 날로 발전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고자 엔터테인먼트 부서를 전략적으로 신설하고, SBS(TBC대구,경북)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수아를 첫번째 엔터테이너로 맞아들였다.

 FN미디어 그룹은 전문 매니지먼트 그룹과 연계, 자사 연예인에게 질 높은 에이전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새롭게 식구가 된 조수아와 함께, 다양한 뉴미디어 방송과 콘텐츠 제작, 향후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예능까지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조수아는 아나운서 시절 수많은 남성팬이 팬덤을 형성할 정도의 인기를 구가한 아나운서였다.

그녀는 그간 갈고닦았던 실력을 FN미디어 그룹과 함께 펼치겠다는 포부이다.

인기 걸그룹  '카리나'를 닮은 그녀,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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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규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