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회장 신세경, 이하 협회)는 지난 3월 22일 농촌진흥청 대강당에서 ‘제1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제7대 신세경 회장은 4차산업 시대의 급격한 변화와 인공지능 시대로의 변화에 여성농업인, 농식품 여성 CEO들이 뒤처지지나 않을까하는 걱정과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와 홈쇼핑업체 지엠씨웍스(대표 금성찬)와 업무협약을 방안으로 찾았다.
전통 장류와 떡, 김치, 한과, 나물, 쌀국수, 축산, 원예등 직접 농사를 지어 가공식품을 제조 생산하는 여성농업인과 농식품 여성CEO들이 정보를 교류하고 친목을 다지는 협회는 국가로부터 지정받은 대한민국식품명인, 신지식인 등 대한민국의 농축산식품을 대표하는 농식품 여성CEO들이 선두로, 작은 기업들과 손잡고 농식품 계의 최고의 자리인 명인으로 이끌어주고 있다.
특히 신세경 회장은 취임 1년 동안 농촌진흥청,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련기관의 문을 두드리며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토로하고 지원사업을 찾아내 회원들에게 도움을 주기 시작했다. 작은 예로 회원사의 매출 향상을 위해 농촌진흥청에 사업 제안을 해 새로운 마케팅 기법인 ‘라이브커머스 쇼핑호스트’ 교육도 진행했다.
이로써 본인이 생산하는 농산물과 농식품을 본인이 직접 판매하며 본인의 상품과 자신에게도 자긍심을 갖게 했다. GS홈쇼핑 쇼핑MD 경력을 지닌 디지털융합교육원 최재용 원장을 초청해 이론과 실무를 겸한 교육으로 농식품의 홍보마케팅에 힘을 실어줄 것을 기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정현식 회장 대행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박호진 사무총장은 “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ESG 경영과 여성농업인, 농식품 여성CEO들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 내용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ESG 경영에 동참하며, 농식품 여성기업의 리더십을 증진하고 협회 회원사의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취지이다.
홈쇼핑기업 지엠씨웍스 금성찬 대표를 대행한 이건우 본부장은 “큰 기업은 홈쇼핑으로, 작은 기업들은 인플루언서나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지원하며 상생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협약을 통해 협회 회원사의 판로개척을 통한 농식품 기업의 성장을 위해 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홈쇼핑 판매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향후 두 단체와 홈쇼핑기업이 협력해 어려운 시기에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판매개척과 수익창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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