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대 기자]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17일 "2023년 밀양시 농업인대학 시설가지과정을 개설해 20일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교육은 관내 시설가지 재배농가 또는 가지(과) 재배 희망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하며, 시설가지농가 현장 견학을 시작으로 매주 1회씩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에 교육은 △시설가지 재배환경 △스마트팜 기술 가지농가 적용 △양액재배 △시설가지 영양 육묘 등의 시설가지 재배기술에 대해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또한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담당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미래농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재규 밀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며 “농업인대학 시설가지과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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