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노정훈)는 지난 10일 다산동 6066번지 일원 다산역 방면 유휴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다산행정복지센터 도시건축과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인근 공사장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여해 무단 투기 방지 현수막을 설치하고, 집게 차를 투입해 약 5톤가량의 방치 폐기물을 수거했다.
노정훈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쓰레기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생활환경 의식을 개선해 자연과 사람이 공생하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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