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혹스러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정보학회, 한국방송학회 교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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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3.02.20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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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영 전 KBS 사장 해임무효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 후폭풍

고대영 전 KBS 사장이 해임무효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하면서 일부 교수들이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했다. 

한국언론학회와 한국언론정보학회, 한국방송학회 등 3개 학회의 교수 400여명은, 지난 2017년 당시 고대영 KBS 사장과 김장겸 MBC 사장의 사퇴를 종용하는 성명서에 자신들의 이름을 올리면서 동참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법원은 고대영 전 사장이 제기한 해임무효 소송 항소심에서 고대영 전 KBS 사장의 손을 들어줬다. 이는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정권이 방송을 장악하려고 불법을 져질렀다는 주장을 법원이 인정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당시 고대영 전 사장의 자진 사퇴를 요구하면서 길거리에 나와 온갖 모욕적인 구호와 막말을 하던 특정 노조세력과 한국언론학회 및 한국언론정보학회 교수들은 법원의 판단에 당혹스러워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들의 사퇴 압박으로 결국 물러나게 되었던 고대영 전 KBS사장과 김장겸 전 MBC 사장에게 당장 사과부터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재판부는 이번 판결에서 민주당이 작성한 방송장악 문건대로 야권 인사와 고대영 사장이 순차적으로 해임됐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 

문재인 정권 초기인 2017년 8월 민주당은 소위 ‘방송장악 문건’을 작성해 당 워크숍에서 공유하고, 그 문건 내용을 그대로 실행시켰다는 것이다. 또한 KBS·MBC 등 공영방송을 ‘언론적폐’로 규정하고 방송사 노조, 시민단체, 학계 등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우회적 방법으로 고대영 KBS 사장과 김장겸 MBC 사장을 퇴진시킨 것으로 보인다. 

2017년 당시 언론노조 등이 고대영 KBS 사장과 김장겸 MBC 사장의 퇴진을 외치고 있다 

여기에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정보학회, 한국방송학회에 속한 교수들이 400여명이나 실명을 올린 것은 교수와 지식인들이 거국적으로 의견일치를 봤다고 볼 수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교수라는 직업군 자체가 오히려 선전과 선동에 취약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올 수 있는 대목이다. 

국민의힘 공정미디어위원회는 "고대영 사장 해임 무효 판결에 따라 당시 불법 파업과 사장 해임을 주도했던 김의철 현 KBS 사장 등 경영진과 박찬욱 감사의 정당성도 무너졌다." 라면서 "공영방송의 독립성을 망가뜨린 자들은 사퇴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아뭏튼 법원에 의해 고대영 사장의 해임이 무효가 되었기 때문에, 당시 길거리에 동원되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막말을 했거나, 자신의 이름을 성명서에 올려 특정인에 대한 퇴진 요구를 서슴없이 촉구했던 당시 언론노조 조직원들과 교수들이 이제는 거꾸로 반성하고 사과해야 마땅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KBS의 한 임원은 "한국언론학회와 한국언론정보학회, 한국방송학회 소속 교수들은 개별적으로라도 입장문을 내고 과거 자신들의 발언이 얼마나 국민들을 호도했으며, 특정인의 인생 전반에 악영향을 끼쳤을지 반성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당시 성명서에 이름을 올렸던 교수들은 지금은 이미 당시의 주장을 철회했을 수 있다. 또한 학회 집행부의 선동에 속았거나, 압력에 굴복하여 자신의 이름을 마지못해 올렸을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법원이 고대영 사장의 해임 무효에 손을 들어준 마당에, 모진 말로 피해자에게 정신적인 상처를 가한 한국언론학회 및 한국언론정보학회, 그리고 한국방송학회 소속 교수들은 스스로 최소한의 입장 표명은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교수들의 집단행동으로 상처받고, 결국 직장을 잃고 언론 적폐로 낙인찍힌 피해자가 항소심까지 가서 결국 부당하게 해임됐다는 판결을 받았기 때문이다.     

당시 민주당이 방송 장악 문건을 토대로 고대영·김장겸 사장을 불법으로 해임하는 과정에서 자신들의 이름을 올려 불법 해임 운동에 동참한 한국언론학회와 한국언론정보학회, 한국방송학회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고대영 KBS 사장, 김장겸 MBC 사장의 퇴진을 요구했던 한국언론학회·한국방송학회·한국언론정보학회 소속 언론·방송학자 468명 명단

강경미(방송학회), 강명현(한림대), 강미은(숙명여대), 강상현(연세대), 강승묵(공주대), 강신규(서강대), 강준만(전북대), 강진숙(중앙대), 강형철(숙명여대), 강혜란(여성민우회), 고선희(서울예대), 고영철(제주대), 곽규태(순천향대), 곽천섭(KBS), 곽한주(명지대), 구교태(계명대), 권예지(연세대), 권오상(미디어미래연구소), 권장원(대구가톨릭대), 권지현(동아대), 권혁남(전북대), 권호순(원광대), 기국간(한양대), 김경모(연세대), 김경호(제주대), 김경환(상지대), 김경희(한림대), 김관호(오산대), 김광섭(한국폴리텍대), 김광수(안양대), 김광재(한양사이버대), 김광호(서울과기대), 김국진(미디어미래연구소), 김균(서강대), 김균수(전남대), 김기태(세명대), 김기태(호남대), 김대경(동아대), 김대중(동아대), 김동규(동명대), 김동민(한양대), 김동원(언론노조), 김동윤(대구대), 김동준(공공미디어연구소), 김동철(이화여대), 김명준(서강대), 김명중(호남대), 김명혜(동의대), 김미경(청운대), 김미라(서울여대), 김미숙(가톨릭관동대), 김미희(성균관대), 김민정(한국외대), 김병선(계명대), 김병수(iMBC), 김사은(전북대), 김상균(성균관대), 김상민(서울대), 김상호(경북대), 김서중(성공회대), 김선미(고려대), 김성욱(서울여대), 김성재(조선대), 김성중(중앙대), 김성철(고려대), 김성해(대구대), 김세은(강원대), 김소형(성균관대), 김송희(전남대), 김수아(서울대), 김수영(서울대), 김수정(세명대), 김수정(인하대), 김수정(충남대), 김승수(전북대), 김신동(한림대), 김양은(건국대), 김연식(경북대), 김연종(단국대), 김영순(인하대), 김영욱(이화여대), 김영욱(카이스트), 김영주(경남대), 김영찬(한국외대), 김영희(서울대), 김예란(광운대), 김용식(한국영상대), 김용찬(연세대), 김유미(조선대), 김은규(우석대), 김은미(서울대), 김은이(인천대), 김은준(대전보건대), 김장현(성균관대), 김재영(남서울대), 김재영(충남대), 김정섭(성신여대), 김정숙(백제예술대), 김정현(고려대), 김종근(정책기획평가원), 김주미(부경대), 김지연(중앙대), 김지윤(서강대), 김지훈(중앙대), 김진웅(선문대), 김찬원(성균관대), 김창남(성공회대), 김창숙(경희대), 김채환(단국대), 김춘식(한국외대), 김태용(경희대), 김평호(단국대), 김해원(이화여대), 김혁조(강원대), 김현경(베를린자유대), 김현정(계명대), 김현철(한양대), 김형곤(동명대), 김형신(연세대), 김형일(극동대), 김효규(동국대), 김훈순(이화여대), 김희경(고려대), 김희경(성균관대), 나미수(전북대), 남궁협(동신대), 남시호(북플로리다주립대), 남윤재(경희대), 남재일(경북대), 노광우(고려대), 노기영(한림대), 노동렬(성신여대), 노철환(인하대), 도준호(숙명여대), 류성진(대구대), 류웅재(한양대), 류재형(한림대), 마동훈(고려대), 마정미(한남대), 맹인섭(정치커뮤니케이션연구분과), 문상현(광운대), 문소영(서울신문), 문윤택(제주국제대), 문종대(동의대), 문철수(한신대), 민경중(법무법인JP), 민영(고려대), 박경우(동아대), 박광순(청주대), 박근서(대구가톨릭대), 박기묵(한양대), 박남수(건국대), 박동숙(이화여대), 박동진(한림대), 박미선(동서대), 박민(전북대), 박병호(카이스트), 박상건(동국대), 박상호(공공미디어연구소), 박선희(조선대), 박성우(우송대), 박승관(서울대), 박승민(충남대), 박승현(한림대), 박신영(대구가톨릭대), 박용규(상지대), 박은희(대진대), 박인곤(성균관대), 박인규(인하대), 박조원(한양대), 박종민(경희대), 박주연(한국외대), 박지영(서울대), 박진규(서울여대), 박진우(건국대), 박진우(한양대), 박창희(숭실대), 박치형(EBS), 박태순(미디어로드), 박한우(영남대), 박현구(창원대), 박현순(성균관대), 박혜성(군산대), 박홍원(부산대), 방정배(성균관대), 방희경(서강대), 배상준(건국대), 배정근(숙명여대), 배진아(공주대), 백미숙(서울대), 백영민(연세대), 백혜진(한양대), 봉미선(EBS), 사은숙(대전대), 서명준(언론소비자주권행동), 서미혜(성균관대), 서보윤(저널리즘학연구소), 서상호(건국대), 서희정(EBS), 설진아(방송통신대), 손동영(한양대), 손병우(충남대), 손석춘(건국대), 손승혜(세종대), 송기인(경성대), 송상근(성균관대), 송영철(원광대), 송인덕(중부대), 송현주(한림대), 신동진(성균관대), 신순철(한동대), 신정아(한국외대), 신태섭(동의대), 신혜선(머니투데이), 신호창(서강대), 심두보(성신여대), 심미선(순천향대), 심민선(인하대), 심석태(SBS), 심영섭(언론인권센터), 심재웅(숙명여대), 심훈(한림대), 안도현(제주대), 안민호(숙명여대), 안순태(이화여대), 안재현(청운대), 안정임(서울여대), 안종묵(청주대), 안주아(동신대), 안준국(언론학회), 안진(KBS), 안차수(경남대), 양동복(나사렛대), 양민수(동의대), 양선희(대전대), 양승찬(숙명여대), 양은경(충남대), 양정애(언론진흥재단), 양진영(제주한라대), 양혜승(경성대), 엄호동(미디어디렉션연구소), 염찬희(성공회대), 오경수(공공미디어연구소), 오대영(가천대), 오미영(서울여대), 오세욱(언론진흥재단), 오영숙(성공회대), 오원환(군산대), 오종환(경성대), 오태돈(동아방송예술대), 오형일(KBS), 우지숙(서울대), 우지운(고려대), 우형진(한양대), 원숙경(동의대), 유건식(KBS), 유경한(한국외대), 유선영(성공회대), 유수정(이화여대), 유승관(동명대), 유영철((전)동아대), 유용민(고려대), 유우현(인천대), 유종원(전남대), 유홍식(중앙대), 윤복실(성균관대), 윤상길(신한대), 윤석년(광주대), 윤성옥(경기대), 윤영태(동의대), 윤은상(건국대), 윤태일(한림대), 윤태진(연세대), 윤호영(방송학회), 윤호진(콘텐츠진흥원), 윤희각(부산외국어대), 이경락(성균관대), 이경숙(고려사이버대), 이규정(경기대), 이규탁(한국조지메이슨대), 이근용(영산대), 이기형(경희대), 이나연(성신여대), 이남표(민언련), 이동규(동덕여대), 이동후(인천대), 이두황(경희대), 이만제(원광대), 이미나(숙명여대), 이민규(중앙대), 이민주(극동대), 이범수(동아대), 이범준(충남대), 이봉현(저널리즘학연구소), 이상기(부경대), 이상길(연세대), 이상우(연세대), 이상욱(동의대), 이상원(경희대), 이상훈(전북대), 이설희(용인대), 이소은(고려대), 이소현(한양대), 이수범(인천대), 이숙정(중앙대), 이승선(충남대), 이승조(중앙대), 이시훈(계명대), 이영수(동국대), 이영원(우석대), 이영음(방송통신대), 이영주(서울과기대), 이영주(제3언론연구소), 이영희(한양대), 이오현(전남대), 이원섭(가천대), 이은주(서강대), 이은택(방송통신대), 이의정(전남대), 이장환(경희대), 이재경(이화여대), 이재신(중앙대), 이재진(한양대), 이정교(경희대), 이정기(한양대), 이정우(한국영상대), 이종수(시일구혁명회), 이종숙(고려대), 이종임(성균관대), 이종혁(경희대), 이주봉(군산대), 이준복(고려대), 이준웅(서울대), 이창현(국민대), 이창훈(문화방송), 이철한(동국대), 이헌율(고려대), 이현우(한양대), 이현주(명지대), 이형민(성신여대), 이혜림(한국외대), 이호규(동국대), 이호은(청운대), 이화진(방송학회), 이효성(청주대), 이희랑(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이희승(동명대), 이희은(조선대), 이희진(한동대), 임동욱(광주대), 임미영(TJB대전방송), 임미영(언론학회), 임소영(광운대), 임영호(배재대), 임영호(부산대), 임정수(서울여대), 임종섭(서강대), 임종수(세종대), 장낙인(언론학회), 장석준(중앙대), 장윤재(서울여대), 장은미(서강대), 장정헌(차의과학대), 전규찬(한예종), 전범수(한양대), 전병열(경향뉴스원), 정길화(MBC), 정낙원(서울여대), 정동훈(광운대), 정두남(KOBACO), 정미정(광운대), 정상윤(경남대), 정성은(성균관대), 정세훈(고려대), 정수영(성균관대), 정승혜(서울여대), 정연구(한림대), 정연우(세명대), 정영주(서울대), 정용국(동국대), 정용준(전북대), 정원준(수원대), 정은령(서울대), 정의철(상지대), 정인숙(가천대), 정재민(카이스트), 정재철(단국대), 정제혁(KBS), 정준희(중앙대), 정지연(홍익대), 정필모(KBS), 조삼섭(숙명여대), 조영한(한국외대), 조용현(한양대), 조윤경(가천대), 조은희(목원대), 조재희(중앙대), 조진희(숙명여대), 조창환(연세대), 조항제(부산대), 주동황(광운대), 주영기(한림대), 주재원(한동대), 주정화(국제신문사우회), 주지혁(극동대), 주창윤(서울여대), 주형일(영남대), 지성욱(한국외대), 지혜원(경희대), 진달용(사이몬프레이져대), 진민정(저널리즘학연구소), 진보래(중부대), 진용주(이화여대), 차영란(수원대), 차유철(우석대), 차재영(충남대), 채백(부산대), 채석진(성공회대), 채영길(한국외대), 채정화(서강대), 채희상(한신대), 최경진(대구가톨릭대), 최믿음(동덕여대), 최상식(오산대), 최선영(이화여대), 최선욱(KBS), 최순희(배재대), 최양호(조선대), 최영(한국외대), 최영묵(성공회대), 최영송(부경대), 최영재(한림대), 최영준(청주대), 최용준(전북대), 최윤태(춘천MBC), 최은경(성공회대), 최이숙(동아대), 최준혁(순천향대), 최지향(이화여대), 최진봉(성공회대), 최진호(한양대), 최현주(계명대), 최홍림(선문대), 태지호(안동대), 하종원(선문대), 하주용(인하대), 한동섭(한양대), 한동준(동아방송예술대), 한수경(인천대), 한혜경(부경대), 한혜원(이화여대), 한희정(국민대), 함성주(한국외대), 허은(청강문화산업대), 허진(창원대), 허찬행(청운대), 홍경수(순천향대), 홍남희(연세대), 홍석경(서울대), 홍성일(서강대), 홍성철(경기대), 홍성현(KBS), 홍원식(동덕여대), 홍종윤(서울대), 황경호(성균관대), 황상재(한양대), 황용석(건국대), 황인성(서강대).

이 중에서 몇명이나 사과를 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각에서는 "강의실(연구실)에서 학문연구와 후진 양성에 매진해야 할 교수들이, 특정 세력의 집단행동에 쉽게 선동되어 자신의 이름 석자를 내줘서는 곤란하다." 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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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성 2023-02-28 18:01:08 (118.235.***.***)
이렇듯 전문가라는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선량한 사람들을 짓밟고 멘탈이 붕괴될 정도로 가치관에 혼란을 느끼게 했는지....악ma구리떼 같은 이런 자들은 정말 석고대죄 해야 마땅 ㅠ
정의필승 2023-02-22 04:03:23 (211.243.***.***)
이제는 때거지로 몰려서 한 개인을 해임시킨 깡패교수들이 해임당할 차례.
학생들아! 교수답지 않은 깡패들을 학교에서 쫒아내다오.
이상문 2023-02-21 21:26:19 (175.113.***.***)
좌파정권 5년동안 좌파에 동참한 자들은 어디에 있건 전원사퇴하라!
윤금노 2023-02-21 18:46:14 (14.34.***.***)
대다수 교수라는 이름의 쓰레기들이 나라를 어지럽합니다
디컴파일러 2023-02-20 13:02:39 (39.7.***.***)
강미은 티비의 강교수도 있네요. 저건 위에서 시켜서 성명 발표 했다고 생각 할수 있겠네요. 교수는 정부 꼭두각시 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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