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튀르키예에 지진이 발생해 4300명이 숨졌고 실종자는 집계도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머나먼 땅이지만 우리의 혈맹이었고 우방인 튀르키예의 참사에 애도와 위로를 보냅니다.
더불어 튀르키예에 있는 우리 국민들도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정부는 모든 외교 채널을 가동해 주십시오.
힘들 때 먼저 손을 내밀고 아픔을 함께 하는 것이 외교의 시작이며 국제관계 파트너의 도리입니다.
가능한 빨리 대한민국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대책을 마련해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튀르키예 국민들이 절망을 벗어나 빨리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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