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공산 바라보는 대구에서 당원동지들의 말씀과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지나치며 잠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아예 며칠을 머물다 보니 더 잘 들립니다.
대구 동지들은 누구보다 나라를 걱정하고 보수 우파를 지지했습니다.
그런데 도와달라고 해서 찍어줬더니 돌아오는 것은 없더라고 말씀하십니다.
몇 번이나 실망했지만 그래도 희망을 버리지는 않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묵직한 소리에 귀 기울입니다.
서문시장 상인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노라고 다짐해 봅니다.
나라를 바로 세워 달라는 간절한 바램을 명심하겠습니다.
돈만 빠져나가더라고 말씀하시는 책임당원의 자부심을 꼭 되찾아 드리겠습니다.
당원이 주인 되는 당원 중심 정당, 당원 주권 시대를 열겠습니다.
이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 토대를 함께 쌓겠습니다.
내년 총선,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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