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총리, 여의도 선거사무소 개소식 "부정선거 원천봉쇄"
황교안 전 총리, 여의도 선거사무소 개소식 "부정선거 원천봉쇄"
  • 인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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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1.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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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총리가 여의도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면서 본격적인 당권 경쟁에 닻을 올렸다. 

황 전 총리는 19일 국민의힘 당사 근처에 위치한 대하빌딩 9층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지난 4.15총선의 부정선거 의혹을 본격적으로 제기하면서 부정선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온 황 전대표는 이번 당대표 선거에서도 부정선거를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방식을 제안 할 것으로 보인다.

황 전 총리 측은 현재 당원 100%로 변경된 당대표 선거룰에 더하여, 아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을 하지 말고 국민의힘 자체적으로 선거관리를 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 

또한 최근 민노총 해체와 노동계 정상화 이슈 관련, 황 전 총리가 국내 정치인 중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표명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 전 총리가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중에 가장 경험이 많다는 점, 부정선거 이슈를 가장 적극적으로 개진해왔다는 점, 최근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국가보안(방첩) 이슈에도 누구보다 전문가라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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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란 2023-01-20 10:40:27 (221.155.***.***)
황교안만한 사람 없다라는 당원들의 민심이 제대로 반영되기를 바란다. 여론조작으로 타후보를 띄워줘도 국민들은 이제 안소는다는걸 선관위는 알아야한다.선관위 개입도 필사적으로 막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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