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의 가장 아쉬운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미디어F 가 구독자를 대상으로 물어본 조선일보의 가장 아쉬운 점은 "부정선거를 전혀 보도하지 않는다" 였다.
11월 30일 진행된 미디어F 여론조사에는 8천명이 참여하여 조선일보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클릭했다.
조선일보가 가장 아쉬운 점은 다음과 같다.
1위 무슨 이유에서인지 부정선거 관련 전혀 보도를 안한다.85%
2위 유승민 등 과거 바른미래당 출신 정치인을 지나치게 띄워주려는 경향이 있다.8%
3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중도 또는 우파의 스탠스를 확장해야 한다.6%
4위 더 재미난 콘텐츠로 국민에게 더욱 다가서야 한다.1%
5위 이런거 머리아프니 묻지 마라. 자기들이 알아서 하겠지. 1%
실제로 조선일보는 국내 최대 부수를 자랑하는 메이저 언론이면서도, 지난 4.15총선 부정선거 여론이 들끓었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보도를 하지 않았다.
박재균 미디어F 여론조사 자문위원은 "언론은 현상에 대해 있는 그대로 전달하기도 하고 때로는 사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 라면서 "이번 여론조사 참가자들은 부정선거 의혹이 불거진 이상 언론이 이를 숨겨줘서는 안된다고 판단하는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미디어F는 다양한 주제의 여론조사를 매일 진행하며, 1인 1투표에 한해 누구나 자유롭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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