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기자]사)지구촌안전연맹이 재난예방(심폐소생술, 화재대피 및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체험교육에 나섰다

사)지구촌안전연맹 "지난 11월 5일 서울 여의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새마을지도자를 대상으로 ‘재난예방 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지구촌안전연맹에 따르면 이날 소속 안전교육강사들이 심폐소생술 실습을 진행하였고, 화재대피 및 불끄기 실습에서는 보조강사로 나섰다.

이나루 참석한 새마을지도자들 및 무릎이 아픈 분들 역시 책상위에서 따라하는 열의를 보여 주었다.

화재대피 및 소화 실습에서는 가정에서 화재예방을 위한 감지기 설치 및 사용법을 설명하였고, 아파트 등 고층 건물에서 불이 났을 경우 대피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또한 소화기를 사용하여 직접 불을 끄는 체험과 수증기가 가득 들어있는 소화기를 이용했기에 실제 소화기와 똑같은 느낌으로 불끄는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사)지구촌안전연맹은 앞으로도 계속 국민안전을 위한 체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교육이 필요한 기관.단체와 교육에 강사로 참여하실 분은 연맹으로 연락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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