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F에서 한국 영화에 대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국민들은 잔인한 영화에 대해 상당한 거부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질문은 "기생충, 오징어게임, 각종 좀비물 등 최근 우리나라의 영화가 잔인해 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였으며, 조사는 미디어F 채널의 구독자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31일 8시간 가량 진행됐다.
무려 3.2천명이 투표에 참가하였으며 현재도 진행중이다.
이시간 현재 중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제 잔인한 영화 그만보고 싶다. 아름답고 예쁜 영화를 보고 싶다.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된다.54%
-재밌기만 하다. 상도 많이 받는다는데 더 만들어라.1%
-사람들의 인간성을 말살하려는 의도로 누군가 자꾸 저런 영화를 띄워주는 것 같다.11%
-영화는 영화일 뿐, 너무 분석하는 것은 옳지 않다. 트렌드일 뿐이다.4%
-좌파들이 영화계를 장악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저런 영화 보지 말아야 한다.31%
미디어F 여론조사는 현재 진행중이며 유튜브 '미디어F' 채널 구독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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