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아' 관련 주요 언론의 필사적 도배, "누가 시키드나?"
'거대아' 관련 주요 언론의 필사적 도배, "누가 시키드나?"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2.09.04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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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임신 전에 술 조금 마셨다고 거대아 출산? "지랄을 하세요"
주요 언론이 일사분란하게 동일한 내용의 기사 한꺼번에 쏟아내는 이유는 딱 한가지 "선동과 세뇌"

최근 들어 거대아 출산 관련 기사가 도배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거대아는 출생시 몸무게사 4kg 이상 나가는 신생아를 의미한다. 정상아의 평균 체중은 3.4kg이다. 

올해 들어 연예인을 비롯하여 일반인 사이에서 거대아를 출생한 사례가 종종 기사화 된 적이 있으나, 언론사 30여군데에서 일제히 거대아에 대한 기사가 쏟아져 나온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우선 7월 28일 하룻동안 "임신 전 음주, ‘거대아 출산율’ 크게 증가” 라는 기사가 50건이 올라왔다. 

2차로 9월 2일 하루동안, "임신 전에 술을 자주 마신 여성은 거대아를 출산할 위험이 높다"는 내용의 기사가 네이버 뉴스 검색에만 30건 이상 올라왔다.  

주기적으로 '거대아'에 대한 기사를 다량 송출하고 있다. 다분히 인위적이로 전략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처음에는 (7월 28일) 질본의 연구결과 발표 보도자료를 다양한 언론사에서 베껴쓰더니, 9월 2일에는 거대아 출산과 여성 음주를 연관지은 기사를 실은 언론사는 모두 주류 언론사들로서 해당 언론사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KBS, MBC, YTN, JTBC, 연합뉴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뉴시스, 경향신문, 세계일보, 뉴스1, 아시아경제, 헬쓰조선, 이데일리, 쿠키뉴스, 한국경제TV, 한국일보, SBS Biz, MBN, 메디컬투데이, 베이비타임즈, YTN사이언스, 뉴스웍스, 의사신문, 한겨레, 디지틀조선 등이다. 국내 모든 주류 언론과 의학 신문이 모두 같은 보도자료를 기사화 했다. 

위 언론사의 거대아 관련 기사의 제목과 내용은 모두 동일하다. 누군가가 보도자료를 뿌렸고 언론사는 그대로 그 내용을 인용하거나 복사해서 기사화 했다.

기사의 내용은 "임신 전 술을 마신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2.3배 이상 거대아 출산 위험이 높다"는 것이다. 거대아 출산의 원인을 필사적으로 '여성의 음주'로 돌리고 있다.

 

선수들이 보면 금새 알아채는 언론플레이, '밑밥 깔기'

 

전문가들은 이러한 내용의 기사가 누군가 보도자료를 뿌린 듯 갑자기 쏟아져 나온것은 매우 이례적으로 보고 있다. 정상적인 뉴스의 유통이 아니란 얘기다. 

임신 전에 술을 마시는 것과 거대아 출산과 억지로 끼어 맞추는 듯한 기사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술을 마시지 않은 여성을 찾기도 힘들 뿐더러, 지금까지는 음주와 거대아 출산의 관계에 대해 전혀 말이 없다가, 갑자기 최근 들어 이런 기사가 나온다는 것은 뭔가 작위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기 충분하다.  

'거대아'라는 특수한 주제를 다루는 기사가 이처럼 국내 모든 주류 언론에 뿌려질 수 있다는 것은, 이 기사를 뿌린 세력은 대한민국의 주요 언론을 모조리 움직일 정도의 상당한 영향력을 가졌다고 봐야 한다는 것이다.   

주요 언론에 특정 주제의 기사를 일순간에 도배를 함으로써 얻는 효과가 있다. 최근 빈발하는 거대아 출산의 원인을 다른데서 찾지 못하도록 하고, 일반인들은 그저 언론이 말하는 대로 거대아의 출산 원인을 임신전 산모의 음주습관에서 찾을 수 밖에 없도록 하려는 선동이자 세뇌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기사를 도배해서 이득을 얻는 세력은 누구일까?  

거대아 출산, 혹시 mRNA 백신 부작용 아닌가요? 

일각에서는 거대아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이후 급증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mRNA백신 속의 산화그래핀 또는 미세한 합성 물질이 사람의 혈관에 들어가서 기존 DNA에 변형을 가져올 수 있다는 가능성은 이미 해외 전문가들에 의해 빈번하게 언급된 바 있다. 

국내 현직 의료인들 역시 백신 속 미확인 괴물질이 들어있다는 주장과 함께 현미경 검경 영상과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실제로 백신 접종이 거대아 출산과 연관이 있는지 연구 결과는 나와있지 않지만, 이미 해외에서는 의료진 사이에서 mRNA백신과 거대아 출산에 대한 연관성에 대해 사례를 들며 경고한 바 있다. 

거대아에 관련된 기사가 올해 들어 갑자기 쏟아져 나오고 있다는 점, 뭔가에 쫓기듯 주류 언론들이 일제히 거대아와 산모의 음주를 연관지으려 한다는 점은 국민들의 우려를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mRNA백신 부작용 또는 코로나(롱코비드) 부작용에서 찾지 못하도록 언론 조작을 통해 미리 국민들의 눈을 가리려 한다는 해석도 나온다.  

의료계에서는 "거대아 출산 원인을 섣부르게 확정할 것이 아니라, 우선 현재 거대아 출산 현황이 어떤지, 몇명이나 출생했는지, 생존률이 얼마인지, 전세계적인 추세는 어떠한지, 혹시 유전자 변형이나 그밖의 특이점은 없는지, 그리고 출산 이후 아이와 산모의 건강 상태와 자라면서 특이한 사항은 없는지 꾸준히 모니터링을 해야 할 것" 이라고 입을 모은다.  

현재 이영미 산부인과 전문의를 비롯한 수천명의 국민이 집단소송을 내서 mRNA백신에 대한 사용금지 가처분 소송이 진행되고 있으며, 조만간 법정에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현미경 검경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현직 의사들로 구성된 코로나 백신 진실 규명을 원하는 의사회를 비롯한 수많은 전문가들은, 임상시험을 충분히 거치지 않았던 코로나 백신 접종을 처음부터 반대해 온 바 있다.

소위 말하는 좌파 언론사, 우파 언론사 가리지 않고 거의 모든 주류 언론에서 거대아와 관련된 기사를 일시에 쏟아냈다는 점은 전문가가 볼 때 매우 심각한 사안이라고 한다. 

국민을 현혹하고 선동하는 언론 카르텔의 뒷배가 누구인지, 그 마각이 조만간 대중 앞에 폭로되기를 원하는 깨어있는 국민들의 숫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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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우 2022-09-23 11:15:35 (58.121.***.***)
그 주사를 맞으셨다면 해독하는 방법도 암암리에 찾으실 수 있으니 최대한 해독하세요. 저와 같은 비접자분들 모두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불꽃 2022-09-07 18:00:34 (59.23.***.***)
파이넨스투데이 인세영기자님 늘 진실한 기사로 많은 사람들을 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그레이트리셋를거부한다 2022-09-05 23:10:56 (175.223.***.***)
이전부터 모두 하나같이 똑같이 기사를 써갈기는 것 보면 언론을 뒤에서 조종하는 어떤 세력이 분명히 있는것 같음. 백신 부작용이 확실한데 말도 안되는 술 탓이나 쳐하고 미친것들..
강현화 2022-09-05 18:42:04 (211.192.***.***)
이론~~~~
댓글이 안써집니다..
따봉도 안눌러져요...
카톡으로 옮겨서 댓글쓰니 되네요 ㅠㅠ
수작질이 다양해졌네요..
저놈들 쁘락찌 맞죠??
인세영기자님
응원합니다^^
윤금노 2022-09-05 17:35:28 (211.234.***.***)
봇물터진 백신 부작용 덮는 수작질이겠죠. 인세영기자님 응원합니다. !!!
김아무개 2022-09-05 15:44:24 (122.130.***.***)
거짓말..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이보경 2022-09-05 12:05:07 (119.201.***.***)
백신 부작용 맞나보네
이기자 2022-09-05 09:54:52 (223.62.***.***)
술때문에 거대아 출산이면 아가때 술 마시면 거인되겠네 ..
이니그마 2022-09-04 23:22:43 (49.1.***.***)
해외에서는 이미 백신맞은 산모 중 40%는 유산을 했다는 자료가 있습니다. 이 말은 60%는 정상이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단지 40%는 유산을 했고 60%는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잘 모른다는 이야기입니다.

한국도 비슷하겠죠. 한쪽에서 이런 짓을 하면서 인구감소 대책을 세운다고 쌩쑈를 합니다. 한마디로 가랑이 찢어지는 짓거리.. 이제는 태아를 넘어서 영, 유아들을 학살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일은 주기적으로 실행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사태에 대해서 깨어나지 않는다면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 없는 겁니다. 지금의 시대는 얼빵하면 자기 돈 내고 자기 죽음을 사는 시대입니다.

자기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 사태에 대해서 깨어나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참진실 2022-09-04 18:45:26 (223.39.***.***)
음주를 하면 오히려 태아가 작아지는걸로 예전부터 알고 있는데 반대로 얘기하는 거짓 언론들
백신 부작용 은폐하는 주류 언론 하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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