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남 기자]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은 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달 3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2023년도 예산안을 두고 ‘비정한 예산’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이재명이 내년예산 639조가 '비정하다'고 합니다. '천조국' 빚더미로 만든 좌파정권 만진당 당대표 아니랄까 봐?”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전 전 의원은 어제(3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말 이재명이 됐으면(대통령) 큰일 날 뻔했다. 이재명.차베스 짝퉁이 이나라를 베네수엘라로 만들었겠죠”라며 이같이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는 “정말 애쓰고 있다며 13년만에 '구조조정'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문재인처럼 '나라 거덜나도 좌파 기생충을 먹여 살려 천년만년 권력 움켜쥐겠다.'고하지 않았다면서 진짜 이 나라를 아끼고 미래세대를 걱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전 의원은 또 “(윤 대통령은)자식들에게 '빚'을 상속하게 할 수 없다는 바른 생활 가장인데 비정하다고?라고 따져 물었다.
계속해서 “그런데 '비정하다'고? 그것도 무상연애한 이재명이? 진짜 그런 말 하면 안돼죠. 정 '비정하다'는 말 하고싶음 밥도 안주고 보낸 이재명을 '나가 Lee'로 만든 문재인한테 하세요”라고 비꼬았다..
아울러 “이낙연이는 잘 얻어먹었더구만”이라고 덧붙였다.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 페이스북 전문>
이재명이 내년예산 639조가
'비정하다'고 합니다.
'천조국' 빚더미로 만든
좌파정권 만진당 당대표
아니랄까 봐?
정말 이재명이 됐으면
큰일 날 뻔했어요ㅜㅜ
이재명 차베스짝퉁이
이 나라를
'베네수엘라'로 만들었겠죠.
윤석열대통령 정말
애쓰고 있습니다.
13년만에 '구조조정'을 한 겁니다.
문재인처럼
'나라 거덜나도 좌파 기생충을
먹여살려
천년만년 권력 움켜쥐겠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진짜 이 나라를 아끼고
미래세대를 걱정한 겁니다.
자식들에게
'빚'을 상속하게 할수는 없다는
바른 생활 가장입니다.
그런데 '비정하다'고?
그것도 무상연애한 이재명이?
진짜 그런 말 하면 안돼죠.
정 '비정하다'는 말
하고싶음
밥도 안주고 보내
이재명을 '나가 Lee'로
만든 문재인한테 하세요.
이낙연이는
잘 얻어먹었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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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오늘 밤 9시 여옥대첩
'번쩍벙개'있어요!!
이따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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