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공유오피스 전문기업 마이파트너스(대표 양영석)는 2009년 서초센터를 시작으로 13년째 강남구와 서초구에 12개 센터를 꾸준히 오픈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프리미엄1호 센터인 강남역본점 이 올해로 오픈 10주년을 맞이했다.

마이파트너스 고객만족실 담당자에 따르면 오픈 10주년을 맞이한 강남역본점을 기념하여, 그 동안 함께해주신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10주년 할인 행사를 전 지점 잔여 물량까지 확대해, 더 많은 고객에게 더 저렴한사무실을 제공해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마이파트너스는 사업 초기 신규창업자의 비용 부담 최소화를 목표로 스탠더드 센터를 확대해 가던 중, 지역 특성상 차별화된 시설과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고급화 브랜드인 프리미엄 센터를 추가로 개발하여, 강남역본점을 시작으로 삼성역센터, 선릉역본점, 선릉12센터까지 테헤란로를 따라 4곳의 프리미엄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다만, 최근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오피스빌딩의 치솟는 임대료 부담으로 신규창업을 망설이는 창업자를 위해 마이파트너스는, 10년 전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는 한편 10주년 할인 프로모션까지 더해 더욱 저렴한사무실 을 부담 없는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고 하며, 그 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서비스 품질도 꾸준하게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한다.

온라인 비즈니스를 주로 하는 사업자를 위한 비상주사무실 과 넓은 사무실에 일부 자리만 이용하길 원하는 사업자를 위한 쉐어오피스 그리고 1인사무실부터 10인사무실 까지 독립된 사무공간을 원하는 사업자를 위한 독립 사무실까지 다양한 목적과 용도에 맞춰 선택이 자유롭고, 사업 실적에 따라 확장 및 축소 등 변경이 쉽다는 것 또한, 공유오피스의 커다란 장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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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