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금융사 목표주가 줄줄이 하향…"불확실성 반영"
한국투자증권, 금융사 목표주가 줄줄이 하향…"불확실성 반영"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2.07.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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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금융사들의 목표주가를 대내외 업황 불확실성을 반영해 4일 일제히 하향 조정했다.

신한지주[055550]의 목표주가는 기존 6만2천원에서 5만4천원으로 내렸고, 하나금융지주[086790](6만9천원→5만6천원), KB금융[105560](8만원→6만4천원), 우리금융지주[316140](2만2천원→1만8천원,) BNK금융지주[138930](1만1천원→9천600원), DGB금융지주[139130](1만3천원→1만400원), JB금융지주[175330](1만1천500원→9천800원) 등도 내려 잡았다.

윤여훈 연구원은 신한지주에 대해 "이번 목표주가 하향은 전적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을 반영해 자본비용을 상향한 데 기인한다"며 "비이자이익의 경우 전분기 호실적에 따른 기저 효과로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견조한 실적, 우발부채와 주주환원 관련 할인 요인이 해소된 점, 위험 관리에 있어 우수한 트랙 레코드(이력)를 고려해 은행 업종 최선호 주로 유지한다"고 부연했다.

윤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 KB금융, 우리금융지주 등의 목표주가를 내린 이유로도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른 자본비용 상승을 들었다.

특히 우리금융지주에 대해서는 "이달 기준금리 추가 인상 이후 강한 순이자마진(NIM) 상승세가 예상돼 수익성 개선을 지속할 전망"이라며 "실적의 금리 민감도가 높고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 이슈가 해소된 점을 고려해 최선호 주로 새롭게 제시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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