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중소벤처기업부 발표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국내 창업기업수는 기술기반업종(정보통신, 교육서비스 등)은 62,000개를 돌파했으며, 도‧소매업 과 개인서비스업도 지난해에 이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1분기 창업기업수(부동산업 제외) 역시 2019년257,245개, 2020년 257,869개, 2021년 282,097개 그리고 2022년은 282,259개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강남 공유오피스 전문기업 마이파트너스(대표:양영석)는 최근 이 같이 창업기업수 증가와 맞물려 대기업의 거점오피스 구축 그리고, 신규창업을 위해 오피스를 찾는 수요까지 더해져 공실율이 급격하게 낮아지는 상황에서, 창업오피스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창업자등 소자본 창업자를 위해 신규창업자 맞춤형 공유오피스를 대폭 할인된 가격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이파트너스는 신규 창업자가 계약과 동시에 바로 업무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완벽한 사무환경(사무보안, 사무가구, 사무기기, 초고속 인터넷, 회의실 등)을 풀 패키지로 제공하는, 강남공유오피스 전문기업으로 2009년 서초 센터를 시작으로 현재 강남구와 서초구 전철역 인근에 11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사업자에 적합한 비상주사무실, 비정기적으로 사무실을 사용하는 사업자용 쉐어오피스, 그리고 1인사무실부터 10인사무실 까지 다양한 크기의 독립사무실을 제공한다고 한다.
마이파트너스 관계자는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사무실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규창업자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한편, 얼마 남지 않은 잔여물량을 단기간에 채워 상호 윈‧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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