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씨이오서밋(이사장 박봉규)은 오늘 6월 09일부터 11일까지 목포와 진도에서 '진도대첩 하계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하고, 더마블스 및 서밋클럽이 주관하며, 언론 파트너사로는 아주경제, 코리아헤럴드, 위키리크스한국, 파이낸스투데이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진도대첩 하계포럼'은 코리아씨이오서밋이 매년 '보물섬탐방 프로젝트'를 개최하는데, 2021년 독도 및 을릉도탐방에 이어 금년엔 '소중히 지켜온 보배섬, 진도의 꿈' 이라는 대주제로 진도(珍島)에서 열리게 됐다. 

6.09일(목) '진도대첩 하계포럼' 개막식에는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이 개회사를, 김희수 진도군수 당선자가 환영사를 하며, 이만의 KCS 서밋포럼위원장(전 환경부장관)의 진행에 따라 서밋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하계 서밋포럼에 초청된 연사로는 경제부문엔 □박재영 광주전남연구원 원장이 '아껴둔 국토 서남단의 비전과 방책'을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이 '성실,신뢰,사랑이 만든 국민기업의 감동사례'를, □김기영 모핑아이 대표가 'ESG경영에 NFT의 활용사례' 를, 그리고 인문학 강연엔 □허형만 시인(詩人)이자 목포대학교 명예교수가 '詩 같은 삶, 삶 같은 詩'를, □김농오 전 한국섬학회 회장이 '섬들은 우리 21C 희망퍼즐' 을 강연한다. 

기타 부대행사로 목포에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및 목포근대역사관 등을 방문하며, 진도에선 상록수림이 어우러진 운림산방(雲林山房), 이순신 장군의 명랑해전 현장, 진도 일몰명소로 잘 알려진 세방낙조 등을 탐방할 예정이다. 

이번 진도대첩 하계포럼엔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및 초청연사를 비롯하여,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전 중소기업청장), 조은경 다손 회장(전 여성발명협회 회장), 강희갑 벨라비타 대표, 권갑미 디파이언스 이사, 권동혁 노이타보니 회장, 김태은 와이즈엠글로벌 대표, 모정숙 에스엘홀딩스코리아 대표, 박기주 스마트파워 의장, 박성준 다비어스 대표, 백종윤 코드베르그 대표, 손종현 전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 안영미 (농)안심촌 대표, 여봉례 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서울회장, 유현희 플래티넘칼리지 대표, 윤미옥 지아이이앤에스 대표,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 이영옥 진주쉘 대표, 이종형 에이티엑스(ATX) 부대표, 장광일 지엠씨랩스 이사, 조봉희 코리아씨이오서밋 대표, 조윤혁 패이브더패스 대표, 주호덕 미라클공영 대표, 최배근 중소기업기술경영연구소 대표, 최수혁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회장, 최옥이 비앤비데코 회장, 하대수 원퍼스트 대표, 홍의숙 인코칭 대표이사 등 서밋클럽 원우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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