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공유오피스 전문기업 마이파트너스(대표:양영석)는 6월 한달 동안 2022년 상반기 결산 특가세일을 통해, 현재 남아있는 비상주사무실, 쉐어오피스 그리고 독립사무실(1인 사무실부터 10인사무실) 전 물량을 파격 할인가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마이파트너스는 강남구 와 서초구에 11개 센터를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국내 토종 공유오피스 전문 기업으로, 지난 13년 동안 온라인 비즈니스 사업자용 비상주사무실, 비 정기적 사무실 사용자용 쉐어오피스, 그리고 1인 벤처창업자등 소자본 창업자를 위한 독립사무실(1인사무실부터 10인 사무실)까지 소형 사무실을 주로 공급해 왔다.

이번 할일 행사 기간 중 주요 할인 내용을 보면 법인 비상주사무실의 경우 정상가 월/15만원 에서 33% 일괄 할인된 10만원에 제공하고, 여기에 장기 선납을 선택할 경우 선납기간에 따라 최대 60%까지 할인된 월/6만원에 제공한다고 한다. 쉐어오피스 및 독립사무실 역시 기존 가격 대비 최대 30%까지 센터별 공실 현황에 따라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마이파트너스 영업총괄 담당자는 서울 및 수도권 사무실임대료 상승 및 빈 사무실을 찾기 어려운 현 상황에서, 이번 할인 프로모션이 신규 창업자의 사무공간 마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김현주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