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즈넉한 한옥에서 즐기는 국악(해금)·7080선율(통기타)·한옥 나들이(강의) 마련
- 한옥의 정취와 함께 이색적인 공연과 전문가와 북촌의 도시형 한옥 체험
[편집국]서울시는 북촌한옥역사관에서 내일(31일)부터 3회에 걸쳐 ‘북촌 툇마루 기행’이란 이름의 음악 공연과, 한옥 전문가와 함께 하는 북촌 투어 ‘도시형 한옥 나들이’ 등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북촌 한옥역사관은 북촌의 전형적인 소규모 도시형 한옥의 친근함을 살려, 시민들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북촌, 민족문화의 방파제’라는 주제로 정세권 선생을 재조명하는 상설 전시 및 특별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 문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옥의 정취와 북촌의 도시형 한옥을 느껴볼 수 있는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5월 31일(화) ‘국악(해금) 공연’, 6월 7일(화) 통기타 연주, 6월 10일(금) 북촌 한옥 나들이로 구성되어 있다.
5월 31일(화) 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옥, 국악과 만나다 ▲양하영의 작은 음악회 ▲건양사를 만나다의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한편 반기 특별 행사 프로그램은 방역지침 준수 하에 모두 대면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한옥포털(https://hanok.seoul.go.kr) 및 카카오채널 ‘서울한옥포털’ 공지사항과 북촌 한옥역사관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bukchonhanok_history)을 통해 확인하거나 북촌 한옥역사관(☎02-747-86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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