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타임즈가 구독자의 구독취소를 일부러 받아주지 않는 수법으로 발행부수를 부풀려 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6일 폭스뉴스 TV에 따르면 뉴욕타임즈는 구독자가 구독을 취소하려고 수 차례 전화를 걸어도, 제대로 수속을 밟아주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독취소가 된 줄 알았던 독자들은 다음달 다시 청구서에서 매달 구독료가 빠져나가는 경험을 해 왔다는 것이다.
뉴욕타임즈는 (The New York Times)는 미국의 대표적 일간지로, 1851년 9월 18일 창간되었다. 현재 발행인은 아서 그레그 설즈버거(Arthur Gregg Sulzberger)이다. 최근 수년간 좌편향된 대표적인 매체로 분류되는 가운데 신뢰성도 많이 떨어져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16일 폭스 뉴스의 터커 칼슨은 결국 뉴욕타임즈의 많은 구독자수의 비밀은 구독자를 떠나보내지 않는 것이었다며 시스템 오류를 가장해서 계속 구독료를 갈취한 뉴욕타임즈를 비난했다.
국내 언론도 발행부수 조작 등의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뉴욕타임즈의 사기적인 행각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글로벌 미디어 업계에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럼블에 올라온 폭스뉴스의 관련 보도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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