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금) 유성훈 더불어민주당 금천구청장 예비후보는 선거홍보명함을 잉크 사용량을 최소화한 친환경 명함과 일반 명함 두 종류로 제작해 유권자에게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성훈 후보는 “코로나 이후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하면서 생활 쓰레기가 대거 늘어났으며 선거 폐기물 역시 선거철마다 오랫동안 지적되어 온 문제”라면서 “환경오염을 줄이고 탄소 중립 실천에 작게나마 기여하기 위해 온라인 중심의 홍보와 함께 재생 가능한 친환경 명함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 후보는 “선거 속 작은 친환경 실천에 젊은 유권자들이 특히 관심과 흥미를 보여주고 있다”며 “남은 선거 기간에도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위해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성훈 후보가 민선 7기 금천구청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금천구는 서울시의 「2020 자치구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기도 할 만큼 그린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한 지역이다. 또 금천구는 시민실천단과 함께 다방면에서 저탄소 녹색생활을 꾸준히 실천한 결과 ‘2020년 녹색경영대상’ 대통령표창 수상, ‘2020년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 국민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금천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민선 7기 더불어민주당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 관내 세일중학교, 문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경영학 학사, 한양대학교 행정학 석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사무부총장, 18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총무본부 부본부장, 김대중 대통령 청와대 비서실 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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