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청원] 제 남편좀 살려주세요
[청와대 청원] 제 남편좀 살려주세요
  • 이미희
    이미희
  • 승인 2022.03.2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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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다양한 국민들의 목소리가 기록되어 있다. 국민적인 관심을 얻어 20만명 이상 동의를 얻어 청와대의 답변을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내용이 매우 엄중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받지 못하고 사라져 버린다. 본지는 잊혀지기 쉬운 중요한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을 소개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제 남편 좀 살려주세요
작년 2021년 10월 14일 코로나 백신(아스트라제네카)을 맞고 3일째부터 열이 나기 시작하여 오늘 2022년 2월 23일 현재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혈액내과 병실에서 2월 13일 밤 오후 10시 42분에 연락이 왔어요. 중환자실로 내려가서 투석을 시작해야 한다고 항암 2일째인데 항암 시 작전 투약한 약들의 부작용으로 췌장 기능, 신장 기능이 너무 떨어지고 심장에도 무리가 되어 호흡수까지 너무 높아서 중환자실로 옮겨 투석을 시작해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정신없이 병원으로 달려가 중환자실로 내려가기 직전 남편을 잠깐 봤습니다.
숨을 쉬기가 힘들어하고 있고 열이 나고 있었지만 의식은 있어서 저와 아들이 “여보 힘내요” “아빠 힘내요” 하며 울부짖으니 남편이 “걱정하지 마 괜찮아 울지 마” 하고 중환자실로 들어갔습니다.
지금 상황은 투석은 하루 24시간 풀로 투석을 하고 있는 상태이며, 지난 2월 11일에 진행한 항암 때문에 면역이 너무 떨어져서 패혈증 폐부종 폐렴 황달까지 왔고 의식은 없는 상태입니다.
평생 감기도 걸린 기억이 없을 정도로 건강한 사람이었는데 하루아침에 백신 맞고 3일째 부터 열이 나기 시작하여 지금은 중환자실에서 살아서 나온다는 보장을 못 하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것 같습니다.
제발 제 남편 좀 살려주세요.
저희는 평생 건강하든 남편이 백신 맞고 3일 때부터 열이 나기 시작하여 이 지경이 되었는데 병원에서는 백신과 무관 하다고 하니 정말 답답합니다.
남편은 앱스타인 바 바이러스가 증식이 되어 열이 나는데 우리 몸은 외부에서 병균이나 세균이 들어오면 면역세포들이 싸워서 우리 몸을 지키려고 하는데 면역세포들이 앱스타인 바 바이러스와 싸우느라 열이 나는 거래요 그런데 앱스타인 바 바이러스를 죽이는 약이 없다 보니 우리 몸에 면역세포들이 활동을 못 하게 하기 위해 면역억제제를 써서 면역 활동을 못 하게 막아 열만 내리게 하는 처방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약 부작용이 너무 심해 몸에 있는 장기 대부분이 손상이 된 상태입니다.
췌장, 신장, 심장, 폐, 간, 등
지금은 패혈증에 폐부종까지 왔고 앱스타인 바 바이러스가 보통 사람들은 수치가 제로인데 남편은 143,000까지 증식이 되어 중환자실에서 소생하여 나온다는 보장이 없다고 합니다.
담당 교수님이 이런 사례는 너무 희귀한 사례여서 논문도 없고 교과서적인 치료법도 없다고 하시는데 정말 너무 건강하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이리되니 저와 제 가족, 친지, 지인,등은 모두 백신 때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는 백신 때문이 아니라고 하니 정말 답답합니다.
분명 멀쩡하든 사람이 백신을 맞고 3일 후부터 열이 나기 시작하여 이지경까지 왔는데 어찌 백신 연관성이 없다는 것인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이해가 안 됩니다.
병원비 또한 암으로 5% 산정특례 적용이 되는데도 비보험이 많은 건지 중환자실에 있어서인지 일주일에 수백만 원씩 나옵니다.
제발 제 남편 좀 살려주세요.
인터넷에서 아무리 찾아보아도 아무런 병원정보도 없고 전문가 정보도 없어서 정말 답답합니다.
혈액내과 쪽은 성모병원이 잘한다고 하여 같은 계열의 병원 수원 빈센트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치료 중입니다.
교수님 이하 모든 의료진들이 정말 성심을 다해 돌봐주고 계시지만 현재 상황은 절망적입니다.
선생님께 실례를 무릅쓰고 이 분야에 권위자 선생님 혹시 있느냐고도 물었지만 모른다고 하시더군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제발 제 남편 좀 살려주세요.
지금도 중환자실에서 통증으로 몸부림을 치고 있어서 온몸이 꽁꽁 묶여 의식도 없이 투석을 받고 있는 남편을 생각하면 정말 피눈물이 납니다.
겪어보지 않는 사람은 이 고통을 모를 겁니다.
제발 제 남편을 살릴 수 있는 방법 좀 찾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제 남편좀 살려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 (presiden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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