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다양한 국민들의 목소리가 기록되어 있다. 국민적인 관심을 얻어 20만명 이상 동의를 얻어 청와대의 답변을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내용이 매우 엄중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받지 못하고 사라져 버린다. 본지는 잊혀지기 쉬운 중요한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을 소개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안녕하세요 저는 29살입니다.
일단 여기에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작년 10월쯤에 당뇨진단 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상황을 설명드리자면 종합검진을 2019년 에 받고 공복혈당 90 나왔구요
그이후 2021년 5월 20일경에 종합검진에서도 96이 나왔습니다.
부모님 두분다 당뇨없으시구요.
백신을 8월 31일경에 1차 화이자를 맞고
9월초부터 증상이 생겨 갈증과 잦은 소변, 피곤함 으로 고생했는데
당뇨증상인지 몰랐었습니다
부모님이 병원가서 피검사 해보라 하셔서
10월초에 동네병원을 갔는데
혈당수치 470 / 혈색소 9.7이 나왔습니다.
그이후 병원을 서울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그리고 12월쯤 병원을 다시 방문했을때 혈색소수치 7.초반대로 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3월 17일 제가 가족들과 같이 코로나에 걸리게 되었고,
원래 3월 17일이 **병원 검진 날이었으나 코로나 때문에 1주일 연기하게되어
3월 24일에 병원을 가게 되었습니다.
12월 검사결과를 3월 24일 검진날에 듣게 되었고 당뇨 1.5형 진단을 받게 되어 지금 인슐린을 매일 하루 4번 씩 배에 맞고있습니다.
담당 교수님께서도 코로나백신과 당뇨의 연관성에대해 잘모르겠다고, 그자리에서 직접 해외 논문과 사례를 검색 해보시고
사례가 있다고 소견서에도 코로나백신에 의한 병으로 강력히 의심된다고 써주셨습니다.
백신은 병을 예방하려고 맞는거지, 당뇨 1.5형이라는 평생 인슐린을 달고 살아야하는 병에 걸릴려고 맞는게 아닙니다.
항상 건강했던 몸이 지금은 감기로 치부해버리는 코로나 의 백신에 한순간에 망가져 버린게 너무 억울하고 원통합니다.
해외에선 코로나가 이미 LADA(당뇨 자가면역) 에 대해 연관성이 있다고 이야기들 한다는데
우리나라에선 사례가 없다는 이유로 쉬쉬하는게 너무 분합니다.
도와주세요.
[본 게시물의 일부 내용이 국민 청원 요건에 위배되어 관리자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코로나 백신맞은후 당뇨1.5형 백신부작용 > 대한민국 청와대 (presiden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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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고 증상이 너무 똑같네요
저는 중환자실에 하루 있다가 일반병실로 입원해 일주일 이상 입원치료 받았구요
잘못했으면 죽을 수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뭐 방법을 몰라서 그냥 가많히 있었는데 이글을 잃고나니 저랑 너무 똑같네요
연락 한번 부탁드립니다
010 5006 3454 조상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