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고속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원격 온라인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업무공간에 대한 제약이 사라지고, 출퇴근 이동 등으로 소비되는 시간과 비용의 낭비도 줄일 수 있는 산업 환경에 많이 익숙해진 시대가 되었다. 이와 더불어 감염 병 예방을 위한 비대면 재택 근무 와 거점오피스 구축까지 더해지며 사무환경 전반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강남 공유오피스 전문기업 마이파트너스(대표:양영석) 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 메타버스 등 온라인 비즈니스용 가상오피스의 서비스기준을 마련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본 패키지로는 사업자등록용 주소지제공 및 우편물 도착 문자 알림 그리고 회의실 이용 등이 포함된다. 무료 선택 사항으로 우편물사진 문자발송, 우편물 스캔 후 메일 또는 팩스 전송 그리고 월1회 희망 주소지로 배송까지, 우편물 관련해서도 고객이 선호하는 방식에 따라 세분화된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한다.
유료 옵션으로는 지난 2009년부터 13년간 축적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그동안 고객이 주로 필요로 했던 항목에 따라, 법인설립대행, 사업자 등록대행 및 세무기장 대행 그리고 전화비서, 착신전화 서비스 등 실비 수준의 비용에서 고객 맞춤형 옵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이파트너스 담당자에 따르면 최근 몇 년 사이 기존 1인사무실부터 10인사무실 이하까지 소형사무실을 주로 찾던 신생 창업자들이, 온라인 비즈니스 영역이 확대되며 비상주사무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비상주사무실에 대한 수요도 크게 늘었다고 하며, 현재의 시장 환경을 고려할 때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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