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여성기업 위상 및 2021년 여성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여성창업은 66만개로 최근 5년간 년 평균 3.1%의 증가했으며, 여성기업의 평균 업력은 11.3년 그리고 평균자산은 26억6천만 원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경영 주요지표 중 하나인 안정성 및 활동성은 일반 중소제조업과 비교할 때 여성기업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 공유오피스 전문기업 마이파트너스(대표:양영석) 역시 이렇듯 활발한 여성창업기업을 지원하는 한편,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여성창업기업 대상 할인 프로모션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신생창업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1인기업을 대상으로 초기 투자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도록, 비상주사무실은 장기 선납 기간에 따라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다양한 사업자간 정보를 공유하고 시너지 창출이 용이한 쉐어오피스 의 경우 월 20만원 대로 제공한다고 한다. 11개 전 센터가 강남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한 전철역 인근을 포함한 강남구 와 서초구 오피스 빌딩에 있어 접근성 과 사용편리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한다.
일반 사무실임대와 다르게 별도의 부동산 중개수수료가 없고 무보증사무실을 제공하면서도, 사무실 보안은 기본으로 사무인테리어 와 사무가구, 사무기기까지 풀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유오피스는 언제부턴가 신생기업의 성장 인큐베이터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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