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청원] "지금은 고인이 되신 코로나접종 피해가족입니다."
[청와대 청원] "지금은 고인이 되신 코로나접종 피해가족입니다."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22.02.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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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다양한 국민들의 목소리가 기록되어 있다. 국민적인 관심을 얻어 20만명 이상 동의를 얻어 청와대의 답변을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내용이 매우 엄중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받지 못하고 사라져 버린다. 본지는 잊혀지기 쉬운 중요한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을 소개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저희가족은 코로나백신 접종으로 사망 또는 백신부작용을 겪은 가족입니다. 저는 굉장히 무식하지만 굉장히 건강한 한가정의 가장입니다. 지금부터 제가쓰는 글은 무식한 아기아빠의 한탄이 아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정부와 질병청의 무능함으로 피해를 본 가족이 쓰는 청원입니다. 우선 저는 올해 36살 되는 건강한 남성입니다. 저는 21년 11월26일 화이자 1차접종을 했습니다. 백신안전성을 믿을수없어 접종을 안할려고 했지만 아직 돌도 안된 아기가 있어 저만 백신접종을 했습니다. 접종3일후 허리부근에 붉은 반점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일주일후 응급실에서 대상포진이라고 했습니다. 응급실갔던날도 가족중 고모부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 다녀오던 날인데 장례식장에서 백신부작용으로 돌아가신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집에오는길에 몇일전 백신접종한것이 불안해 응급실을 갔더니 대상포진이였습니다. 저는 최근 10년넘도록 감기도 걸린적 없으며 독감백신조차 제대로 한적 없습니다. 그정도로 건강했는데 갑자기 면역력이 떨어져서 대상포진에 걸린게 이해가 안됩니다. 그것도 백신접종 이후에 면역력이 갑자기 떨어질수가 있나요? 병원에서는 당연히 백신과는 상관없다고 합니다. 당연히 없다고 하겠죠. 어느의사가 연관성있다고 얘기할까요. 그런데 병원에서는 백신과는 연관성없다면서 백신은 늦게 접종하라고 합니다. 아무연관이 없는데 왜 접종은 늦게해야될까요?
그리고 저희어머니는 21년 12월16일 화이자3차접종 후 12월22일 오전 10시경 사망하셨습니다. 사인은 급성 심장사입니다. 평소 심장질환은 없으셨고 그전날 저녁까지 저와 함께 건강하게 저녁식사 하셨습니다. 사망당일 아침에도 건강하게 출근하셨고 아버지도 이상징후는 없다고 하셨습니다. 오전9시30분쯤 어머니한테 전화가 왔고 전화하신분은 어머니가아닌 직장동료분이셨습니다. 어머니가 앉아계시다가 갑자기 쓰러지셨는데 의식이 없다고 해서 119신고는 했으며 응급실로 바로와달라는 전화였습니다. 저는 바로 부산 **동소재 **병원 응급실로 갔고 심폐소생중이던 어머니가 보였고 10시쯤 의사분이 사망하셨다고 했습니다. 불과 30분전 전화받았고 사망하셨습니다. 평소 심장질환도 없었으며 힘든일을 하시던분도 아닙니다. 병원에서는 급성심장사라고 하지만 정확한 사인을 알고싶으면 부검을 하라고 했지만 부검해봤자 정부는 백신과는 아무연관없다고 할것 뻔하기 때문에 부검없이 장례를 치뤘습니다.
저는 지금 화이자2차 접종을 했습니다. 건설일을 하기에 백신미접종자는 현장출입금지라서 어쩔수없이 접종했습니다. 아직 돌도 안된 아기와 와이프가 있기에 가장으로써 일을해야하기에 불안하지만 2차접종을 했습니다. 저는 와이프보고 절대백신접종 하지마라고 얘기합니다. 어디 안나가고 집에만 있어도 되니까 접종하지말고 또한 제가 접종 후 부작용이나 잘못됐을경우 꼭 부검까지 하라는 농담도 합니다. 부검해봤자 정부에서 인정안해줄거 알지만 청와대 앞이든 국회앞이든 1인시위도 하라고요. 그정도로 백신에 대한 믿음이 없습니다. 왜 믿음이 없는지는 정부와 정은경청장은 잘 알것같습니다.
저는 피해보상을 해달라는게 아닙니다. 국민이 이정도로 백신에대한 불신이 있고 피해를 보고있으면 정부와 질병청은 어떠한 대책을 마련해줘야 되는데 어떤 대책도 피해보상도 없이 백신과는 무관하다는 무능한 답변만 하고있으며 지금은 백신안맞으면 사람취급도 못받는 그런 사회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미성년자도 백신접종 권고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저도 아기를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건강한 성인이 부작용이 있는데 미성년자 청소년 자녀들을 어떻게 접종을 시킬까요? 그정도로 백신에 부작용이 없다고 한다면 정부와 질병청에 계신 고위관계자분들은 자신의 가족 또는 그가족의 자식, 그자식의 자녀들과 미성년자 청소년들까지 백신접종 다하셨는지요? 백신권고하시는 분들의 자녀분들 손자분들을 먼저 백신접종하고 부스터샷까지 모두 접종 후 국민들한테 부스터샷까지 접종하라고 하는건지 궁금해 집니다. 아니면 국민들이 믿을수 있게 생방송으로 모두 한자리에서 백신접종하는 방송을 하시면 어느정도는 믿음이 갈수는 있겠네요. 백신접종하더라도 코로나며 오미크론이며 돌파감염되는데 왜 정부와 질병청은 무의미한 접종권고만 하고 부작용이나 보상에대한 정책은 없습니까? 그리고 가게들은 접종자들만 이용할 수있는 시설이 되었는데 왜 이용제한 시간을 두나요? 백신접종자들만 이용하는데 저녁9시 이후가되면 바이러스가 자동으로 돌아다니는 건가요? 이런무능한 정책은 대체 어느분들 머릿속에서 나오는지 국민들은 정말 궁금해 합니다.
정부와 질병청은 백신과 부작용은 아무연관없다는 무능한 답변과 무능한 정책만 발표하지마시고 제대로된 답변, 정책부탁드립니다. 답변이 어려우시면 그 가족분들 모두 생방송으로 접종하는 방송을 보여주시던지요.

[본 게시물의 일부 내용이 국민 청원 요건에 위배되어 관리자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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