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청원] "코로나 1차 접종 후 뇌사상태에 빠진 제 딸을 살려주세요!"
[청와대 청원] "코로나 1차 접종 후 뇌사상태에 빠진 제 딸을 살려주세요!"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22.02.1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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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다양한 국민들의 목소리가 기록되어 있다. 국민적인 관심을 얻어 20만명 이상 동의를 얻어 청와대의 답변을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내용이 매우 엄중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받지 못하고 사라져 버린다. 본지는 잊혀지기 쉬운 중요한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을 소개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제발 우리 아이를 살려주세요! 국민들께 호소합니다.
저는 창원소재 **** 3학년 학부모입니다. 저희 딸아이가 이번 정부시책으로 인해
백신접종 후 그 부작용으로 인해 사경을 헤매고 있습니다.
저는 딸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제가 이렇게 큰일을 당하고 보니 어디에다 호소를 해야 하는지 몰라서 방송을 보고 이렇게 청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저희 아이는 소아1형 당뇨로 10여 년간 기저질환을 앓고 있던 아이입니다.
아이가 학원을 다니려면 백신접종을 해야 한다고 해서 고민 끝에 11월 29일(월) ***병원 정기 검진 때 담당의사 선생님께서 간수치, 혈당, 케토산증 등 여러 가지 검사결과가 좋으니 백신을 맞아도 좋다고 하여 믿고 아이와 저는 고민 끝에 다음날 11월 30일(화) 마산에 있는 ****에서 화이자 1차 접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12월1~2일까지 집에서 안정을 취하는 중 메스꺼움을 동반한 구토와 설사증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12월 3일 학교에서 무박현장체험이 있어 등교를 하였고, 인슐린 주사와 식단조절을 잘 하여 한동안 별 문제없이 생활을 하는 듯하였으나, 정확히 접종11일 후 구토와 설사가 심해지고 호전이 되지 않아 인근 내과병원에 다녀왔지만 증상이 더 심해지고 호전되지 않고 아이가 의식이 없어 구급차로 ** *병원으로 갔습니다. 병원 도착 후에도 아이의 의식은 돌아오지 않아 중환자실에 입원하였습니다. 중환자실 입원 후, 산소호흡기로 생명을 연장하고 있습니다, 1주일에 세 번씩 투석을 하고 바이러스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항생제를 계속 써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제 폐에도 물이 차올라 치료중입니다. 또한 아이의 뇌는 정지되고 병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백신접종을 강요만 하지 않았더라면 저희 아이는 이런 상황을 겪지 않았을 겁니다.
왜 이런 시련을 저희 가족에게 주십니까!!??
저희는 나라에서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백신을 접종해야 사회생활이 가능하니 기저질환이 있어 불안하지만 국가를 믿고 의사를 믿고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저희 집은 한 부모 가정입니다. 저는 아이 간호와 생계를 함께 책임져야하는 가장입니다.
이런 일을 겪고 보니 그 누구도 도움 주시는 분이 없습니다.
아이학교와 지자체에서도 백신 관련이라는 인과관계는 예민한 부분이라 알려지는 걸
꺼려하고 있습니다. 창원시 보건소에서는 아이가 부산에서 치료하고 있다는 이유로 외면하고 부산 보건소 에서는 백신접종 인과성을 증명하기 어려워 특별한 지원이 힘들겠다고 합니다. 백신접종 인과성을 증명하려면 아이가 사망했을 시 부검을 해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습니까??!
살려 달라는데 죽으면 부검 후 인과성이 확인되면 줄지 말지 결정하겠다고 합니다.
이게 국가에서 국민에게 해주는 혜택인가요? 저 같이 힘없고 빽 없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제발 저희 아이를 살려 주세요. 간곡히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장기가 다 망가져가고 힙겹게 버티고 있는 저희 아이를 살려주세요. 제가 바라는 건 단 하나 딸아이의 예전의 웃음띤 얼굴을 보고 싶습니다. 국민여러분 도와주세요.

[본 게시물의 일부 내용이 국민 청원 요건에 위배되어 관리자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코로나 1차 접종 후 뇌사상태에 빠진 제 딸을 살려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 (presiden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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