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청원] "화이자 1차 접종후 하루아침에 남동생이 반송장이 되었습니다."
[청와대 청원] "화이자 1차 접종후 하루아침에 남동생이 반송장이 되었습니다."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22.02.16 1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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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다양한 국민들의 목소리가 기록되어 있다. 국민적인 관심을 얻어 20만명 이상 동의를 얻어 청와대의 답변을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내용이 매우 엄중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받지 못하고 사라져 버린다. 본지는 잊혀지기 쉬운 중요한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을 소개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안녕하세요.
저는 9월 27일 오전 9시 30분경 병원에서 남동생이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으로 119구급차로 응실에 실려왔다는 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

동생은 47세 신체 건강한 싱글남자입니다.

9월 8일 화이자 1차 예방접종하고 팔이 좀 아프로 몸이 좀 무거운 말고 불편한게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27일 출근중 갑자기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으로 직접 119 구조요청을 했구 구급차도 5분정도 후에 도착
**동 ***대학병원 응급실 5분 후 도착 했다고 합니다.

제가 전화받고 응급실로 갔을때 응급실 의사선생님께서 심근경색이 의심된다고 바로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스탠트 시술해야 한다고 하셔서
동의서에 사인하고 시술시간은 20분~30분정도 소요된다고 하셨서 바로 시술실로 갔습니다.
시술실 가지전에 동생은 저와 눈도 맞추고 의식이 또렸했습니다.

시술실 들어가서 얼마 후 의사 선생님이 나오셔서 시술중 심정지가 왔구 지금 심페소생술 중입니다. 하고 다시 시술실로 들어가셨습니다.
다시 얼마 후 의사 선생님이 나오셔서 심장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다른 가족 연락할 사람 있으면 연락하시라고 하셔서 엄마와 여동생에게 연락했습니다.
잠시 후 다시 의사 선생님이 나오셔서 심장이 제기능을 못해 에크모, 인공호흡기를 달았구 막힌 동맥은 뚫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심정지 후 심페소생이 바로 되질 않아서 다른 장기에 영향이(괴사) 있을거라고 하셨습니다.

동생은 약간에 고혈압은 있었지만 아주 건강했습니다.
갑자기 하루아침에 이런 날벼락이...
지금은 중환자실에서 에크모, 인공심박기, 인공호흡기를 달고 마치 통나무처럼 누워 있는 상태입니다.

백신맞은지 얼마되지 않아 백신 부작용을 얘기했는데...병원에서 인과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있다고 해도 증명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담배는 피지만 건강했던 40대 남성이 갑자기 백신접종 후 반 송장이 되니 백신 후유증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엄마는 멀정하던 아들이 반송장이 되어 반 넉이 나가셔서 울기만 하십니다.
누나가 되어 남동생을 위해 할 수 있는게 울며 기도하는거 밖에 없어 미안하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저희 남동생을 도와주세요 제발!!!

[본 게시물의 일부 내용이 국민 청원 요건에 위배되어 관리자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화이자 1차 접종후 하루아침에 남동생이 반송장이 되었습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presiden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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