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문재인정권의 적폐수사를 언급하자 문재인은 불같이 분노를 터트렸다. 선거중립을 지켜야 할 대통령이 대선전쟁에 직접 뛰어든 것이다.
미련해서일까, 노림수가 있어서일까? 윤석열의 언급이 있고 없고가 무슨 대수인가? 어차피 정권교체가 되면 문정권 아래 저지른 불법비리는 진실이 드러나는대로 법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누구나 법 앞에 평등하기 때문이다. 문재인의 분노는 친문세력들에게 보내는 강력한 신호탄이 분명하다. 이제 총결집의 시간이 왔다! 이재명을 중심으로 뭉쳐 자유보수우파세력을 타도하자! 문재인은 그렇게 총진군의 나팔을 불기 시작했다.
그러면 자유보수우파세력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저들보다 더 강인한 투지로 맞서 싸워야 한다. 문정권의 불법을 폭로하고 반드시 심판하겠다는 의지를 선명하게 내세워야 한다. 그래야 문정권의 폭정에 신음하며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을 결집시킬 수 있다. 국민의 분노를 대변하고 국민의 용기를 끌어내지 않고 승리할 길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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