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토요일 인천에서 '자유민주원팀 혁명선언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이로써 지난 12월 4일 서울 광화문에서 시작된 원팀 혁명선언식이 부산, 대구, 대전, 전주, 광주, 춘천을 거쳐 인천에 이르기까지 전국을 한 바퀴 다 돌았습니다.
원팀 혁명선언식이 횟수를 거듭하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는 것을 보고 제 마음 속에서는 정말 뜨거운 눈물이 흘렀습니다.
이제는 모두 친형제, 친자매가 되었습니다. 찬바람 속에서 하얗게 번지는 입김으로 손가락을 녹이며 건네주던 따뜻한 커피 한 잔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함께 대오를 맞춰 행진하며
"부정선거, 방지하자!"
"백신패스, 반대한다!"
목이 터져라 외치던 그 얼굴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울컥합니다.
영남 분들이 호남에도 오시고 호남 분들이 영남에도 오셨습니다. 강원도 분들이 충청도에도 오시고 충정도 분들이 인천에도 오셨습니다.
우리는 그야말로 진정한 원팀이 되었습니다. 나라사랑의 마음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런 엄동설한에 왜, 어떻게, 그 많은 사람들이 모였겠습니까!
부정선거 방지, 백신패스 반대 및 강제접종 반대, 박근혜 대통령 명예회복, 정권교체 등의 공통된 기치 아래 우리의 마음을 모으고, 그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 모인 것입니다.
원팀 애국동지 여러분,
저는 여러분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함께 나라를 살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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