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남 기자]더뷸어민주당은 14일 세대통합상생위원회 설훈 위원장은 4기 민주정부 창출을 위해 한 마음으로 나서자고 말했다.

설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세대통합상생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문재인의 성과를 발판 삼아 국민 속으로 들어가자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설 위원장은 “안으로는 당원과 지지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내고, 밖으로는 국민의 마음을 얻어 나가자면서 경향각지의 세대통합상생위원회 위원 여러분께서 앞장서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또, “민주당의 승리를 만들어 내자면서 자신은 물론 공동위원장님, 전국의 위원님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강조했다.

설 위원장은 20일 앞으로 다가 온 대선과 관련하여 “대선이 불과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면서 내일부터는 공식선거 운동도 시작된다면서 이제 똘똘뭉쳐 앞으로 나아가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이 있을 수 없다. 남은 기간 우리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 함께 승리를 만들어내자”고 역설했다.

설 위원장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선거를 치르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패배를 두려워한다면 패배는 현실이 될 수도 있다. 우리가 힘을 하나로 모은다면 결국 승리할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이 저에게 있다”강조했다.

그러면서 ▲세대 ▲통합 ▲상생을 강조하면서 "위원회의 이름에 승리의 열쇳말이 있다면서 세계 속 대한민국의 위상은 눈부시게 높아졌다. 명실공히 세계가 인정하는 선진국 반열에도 올라섰고 이는 문재인 정부의 성과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세대통합상생위원회가 승리의 선통에 서자고 덧붙였다.

설 위원장은 계속해서 '불평등한 성장' 으로 많은 국민들께서는 국가는 성장했지만 내삶은 나아지지 않았다고 느끼고 계시다면서 청년은 일자리 문제로. 장년은 주거 문제로, 노년은 빈곤과 노후들안 문제로 각각의 어려움을 안고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자도생은 해법이 될 수 없다. 대한민국 국민을 부자와 가난한자로 나눠 불평등과 양극화만 심화시킬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러한 위기를 해결하고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심은 통합과 상생의 리더십이다라면서 위기에 강한 유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 정치보복을 공언 하고, 혐오와 차별, 갈등을 조장하는 무자격 리더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순 없다”고 주장했다.

설훈 위장장은 “김대중을 계승하고 노무현을 잇고, 문재인의 성과를 발판으로 삼아 국민속으로 들어가자”고 힘주어말했다.

아울러 “안을 당원과 지지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내고 밖으로는 국민의 마음을 열어나가자면서 셩향각지의 세대통합 상생위원회 위원 여러분과 이재명 후보와 함께 민주당의 승리를 만들어 내자고 덧붙였다.

세대 통합상생위원회는 상임위원장 설훈 의원과 함께 안규백.인재근.전혜숙,홍익표.박홍근.김종민.김철민.김한정.어기구.김회재.박영순.서동용.송재호.신영대.양경숙.양기대.오영환.윤영찬,윤재갑.이동주.이병훈.이용빈.이용선.이원택.정태호.천준호 의원이 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한편 이날 민중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인사말을 윤영찬 의원이 대독하였고 이낙연 전 대표가 현장에 참석하여 격려의 말을 전달하였다.

이어 행사장소 무대에 매달인 박을 터뜨리는 행사를 진행하며 대박을 터끄릴 것을 예고 했다. 이어 임명장 수여식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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