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전역이 백신방역을 해제하고 있는 가운데 유독 프랑스 만 늦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프랑스 경찰이 자국민의 프랑스 국기 소지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프랑스 국기를 차량에 달았다는 이유만으로 추격해서 차를 세우고 총을 겨누고 있다.
복수의 프랑스인들은 거리에서 프랑스 국기를 들고 다니다가 잡히면 200유로의 벌금을 내야 한다고 SNS에 공유하고 있다.
캐나다의 트럭 시위대가 백신의무접종을 반대하고 전국의 트럭을 캐나다 수도 오타와로 집결시킨 것을 계기로, 유럽 전역에서도 트럭 시위가 계획되고 있는 상태다.
프랑스에서도 트럭 시위대가 파리에 집결할 것으로 보고 극도의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최근 백신 미접종자들을 괴롭히고 싶다는 황당한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백신접종에 대한 과도한 집착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프랑스 국내외에서 빈축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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