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코로나 19 장기화 및 오미크론으로 인한 확진자가 크게 증가 하며 대기업의 거점 오피스 확대 와 재택근무 증가 그리고 신규로 입주할 사무실을 찾는 신규 창업자까지 가세하며, 강남지역 오피스 빌딩의 공실은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마이파트너스는 강남구 와 서초구 에서 1인사무실부터 최대 10인실까지 소형 사무실을 공급하는 강남 공유오피스 전문 기업으로, 연초 신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벤처창업자 와 1인창업자등 중소 창업인 지원을 위해, 11개 전 지점에서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기반 메타버스 환경에서 사업을 준비하는 사업자를 위한 가상오피스(비상주사무실) 의 경우 장기 선납시 최대 60% 할인 과 함께 독립사무실 장기 계약자 추가 1개월 무료 등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마이파트너스는 13년의 축적된 공유오피스 운영 노하우를 통해 신규 창업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 항목을 추가 개발하는 한편, 사용빈도가 낮은 부가 서비스는 과감하게 제거함으로써 가성비 좋은 공유오피스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고 한다.

아울러, 신규 창업자에게 필요한 법인설립대행 및 세무기장은 저렴한 비용의 신뢰할 수 있는 업체와 연계 서비스를 제공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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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