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FT협회 주홍재 강사, ‘제1회 나는 NFT 강사다’ 경연대회 대상 차지
한국NFT협회 주홍재 강사, ‘제1회 나는 NFT 강사다’ 경연대회 대상 차지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2.01.29 1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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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의 궁금함을 톡톡 튀는 재치 있는 설명으로 풀며, 지식에 재미를 더해 주며 ‘소통’하는 강사

지난 27일(화)은 한국NFT협회(이사장 최재용)에서는 24일부터 ‘제1회 나는 NFT 강사다’ 경연대회를 개최를 시작해 이날 4회 경연을 마무리 했으며 대상에는 주홍재 강사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 주홍재 강사는 ‘NFT 가치평가’란 제목으로 천동암 강사와 경연을 벌였으며 4일간 최종 성적순위 결과 대상에 선정됐다.

경연에서 주홍재 강사는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NFT의 가치에 대해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접근을 해 주목받았다. 또한 재밌는 동영상 설정과 톡톡 튀는 재치 있는 설명으로 경연을 듣고 있는 관람자와 수시로 소통하며 결코 지루하지 않은 시간을 이끌었다.

주홍재 강사는 “다들 멋진 강의를 보여주셨는데 그중에서 대상을 차지하게 되어 너무나 영광입니다. 이번 경연에선 NFT가 어려운 장벽이 아니고 또 무조건 모든 작품이 고가에 판매되는 것이 아니란 것에 중점을 뒀습니다. 다음 결선은 어렵지만 꼭 필요한 NFT의 실습을 준비하려합니다”라며 다음을 기약했다.

‘좋은 강사’란 “‘나는 이만큼 알고 있다’를 알리는 것이 아닌 청자가 그만큼 알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에 흥미를 이끌어줘야 한다고 생각하고요”라고 설명하는 주홍재 강사.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강사가 해당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청자에 맞는 단어와 자료로 강사의 기준이 아닌 청자의 기준에 맞게 표현하는 것이 좋은 강사라 생각합니다”라고 설명한다. 그래서 “계속해서 공부하고 더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포부도 놓치지 않았다.

그래서 주홍재 강사는 청자의 궁금함을 먼저 알고 리드한다. 청자로부터 강의내용에 대한 부분도 기대를 갖게 하지만 그것을 전달하는 방법에 있어 더 큰 기대감을 갖게 하는 매력이 있다.

이날 경연에서도 자신에 대한 인터뷰를 3자의 시선에서 이끌면서 설명해야 할 부분은 맥락을 콕콕 짚어 설명함으로써 청자에게 지식과 재미를 충분히 안겨줬다. 그의 강의는 늘 이렇게 청자와 주고받으며 ‘소통’에 중점을 둔 강의이다.

향후 2차 경연은 오는 2월 3일부터 하루 2명씩 2월 20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2월 25일은 매회 대상자들이 모여 최종 경연을 펼치게 된다. 이번 경연대회의 대상수상자에게는 ‘0.1 ETH 수여 및 신문보도’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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