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제조업에 빨간불 "국내 제조업 취업자 5년간 18만명 감소"
한국 제조업에 빨간불 "국내 제조업 취업자 5년간 18만명 감소"
  • 장인수 기자
    장인수 기자
  • 승인 2022.01.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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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고용 급증 "해외고용 유출 심화"

[장인수 기자]한국 제조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제조업 강국으로 불리던 우리나라의 제조업 국내 취업자 수가 최근 5년간 큰 폭으로 줄고, 해외 고용은 급증해 일자리 해외 유출이 심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제조업 강국인 한국의 초근 5년 간 제조업 국내고용과 해외법인 현지고용 추이를 분석한 결과 국내 고용은 5년 전 대비 약 18만명이 줄었다고 24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밝혔다.

이는 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2020년 국내 직원 수를 합친 수와 맞먹는 것이며 반대로 해외고용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일자리 해외유출이 심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만큼 일자리 해외 유출이 심화된 것이라고 전경련은 주장했다.

[자료 : ILO Statistics and databases(ILOSTAT)/전경련]

같은 기간 한국뿐 아니라 중국, 미국, 일본, 독일, 인도 등 세계 6대 제조국의 제조업 지형(고용·생산 등)을 분석해 본 결과 제조업 취업자 수는 한국과 중국의 경우 각각 3.9%(18만명), 6.1%(1천388만명) 각각 감소했다. 일본과 독일, 미국은 각각 3.3%(34만명), 3.3%(25만명), 3.1%(490만명) 증가했다.

[출처=전경련]
[출처=전경련]

한국의 제조업 취업자 수 감소는 선박 수주 급감에 따른 조선업종 구조조정과 자동차 업종의 구조조정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전경련은 전했다.

고용노동부의 고용보험 가입자 통계에 따르면 2020년 1월 조선업종이 포함된 기타운송장비 취업자는 2016년 1월보다 7만4천명, 자동차 업종은 1만4천명 각각 줄었다.

중국의 제조업 취업자 감소는 세계 경제 둔화, 미·중 무역분쟁, 2018년 말까지 이어진 공급 부문 개혁정책, 지속적인 제조업 부문 임금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는 게 전경련의 분석이다.

반면 일본, 독일, 미국의 제조업 취업자 증가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자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조업 기반 강화, 자국 기업의 리쇼어링(거점 본국 회귀·Reshoring)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한 결과라고 전경련은 설명했다.

전경련은 특히 "미국의 경우 2010년 오바마 행정부의 '제조업 증강법' 제정 이후 현 바이든 행정부의 '공급망 회복력 구축, 미국 제조업 활성화, 광범위한 성장 촉진' 정책까지 제조업 경쟁력 강화 정책을 전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국내 제조업 취업자 수가 감소하는 사이 우리나라 기업 해외투자법인의 현지 고용 인원은 29.4%나 급증했다. 숫자로는 42만6천명에 달한다.

중국도 전체 업종 해외투자법인의 현지 고용 인원이 85.0%(104만1천명) 증가했다.

반대로 일본과 미국은 해외투자법인의 현지 고용 인원이 각각 4.9%(21만6천명), 0.2%(1만명) 줄었다.

이러다 보니 세계 제조업 생산에서 한국의 비중은 줄었다.

UN 산업개발기구(UNIDO)의 세계 제조업 생산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세계 제조업 생산 비중은 2015년 3.2%에서 2019년 3.0%로 0.2%포인트(p) 하락했다.

같은 기간 중국, 인도는 각각 2.1%p, 0.4%p 상승했고 미국과 독일은 0.6%p, 0.3%p 줄었다. 일본은 변화가 없었다.

제조업의 경우 세계 제조업 생산에서 한국의 비중도 최근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UNIDO(UN 산업개발기구)의 세계 제조업 생산(World Manufacturing Production) 통계에 따르면 세계 제조업의 명목 생산액은 2011년 11.72조 달러에서 2019년 13.96조 달러로 연평균 2.2% 성장했다. 이런 가운데 세계의 공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국, 인도의 세계 제조업 생산 비중은 2019년 현재 2015년 대비 각각 2.1%p, 0.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국, 독일, 한국은 각각 0.6%p, 0.3%p, 0.2%p 하락하였고, 일본은 변화가 없었다. 

전경련은 "한국의 비중이 하락한 이유는 2019년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수출 감소, 기업의 신규 설비투자 위축, 공장 해외 이전, 자동차·조선 구조조정 등의 영향으로 해석된다"며 "한국은 이로 인해 인도에 역전당하면서 전체 5위에서 6위로 한 계단 밀려났다"고 설명했다.

김봉만 전경련 국제본부장은 "국내 제조업 투자 여건이 악화하면서 우리 제조업의 국내 투자 대비 해외투자 비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국내 제조업 고용은 줄어드는 대신 해외고용이 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정부가 핵심기술 개발 및 제조업 국내 투자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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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무래기 2022-01-29 11:05:48 (23.106.***.***)
마스크 쓰고 백신 시위는 나 쫄보 노예요,백신접종 더 강하게 해주라는 개돼지다.
바이러스는 마스크 다 통과한다.코로나는 감기다. 코로나 백신은 백신이 아니고
인체 면역력 파괴하고 인체 병들게 하는 독극물이 함유된 독극물이다.
하나 뿐인 목숨 보다 돈이 중요한 개돼지 등신 국민 독극물백신 접종 1위 국가다.
유전자 변형된 식재료 첨가된 식품은 먹지 않으면서 유전자 변형 독극물백신 접종
1위 국가 등신 개돼지 국민들아 소돼지도 도축장에 들어 갈때는 눈물을 흘린다.
소 돼지 보다 못한 바보등신 호구 국민들아 이제 죽는 시간만 다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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