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청원] "화이자 부스터샷 3차 접종하고 건강하셨던 아빠가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청와대 청원] "화이자 부스터샷 3차 접종하고 건강하셨던 아빠가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22.01.21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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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다양한 국민들의 목소리가 기록되어 있다. 국민적인 관심을 얻어 20만명 이상 동의를 얻어 청와대의 답변을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내용이 매우 엄중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받지 못하고 사라져 버린다. 본지는 잊혀지기 쉬운 중요한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을 소개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저는 인천에 아이셋을 키우며 살고 있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평범하고 단란하게 살고있던 저희 가정과 아빠를 하루아침에
잃은 언니동생 사랑하는 남편을 잃게된 저희엄마 모두 하루하루
고통속에 살고 있습니다.

저희 아빠는 평소에 건강을 잘 챙기시는 분이라 음식도 가려드시고 술도 안드시고 운동도 좋아하셔서 헬스도
자주 다니실 정도로 너무 건강한 분이셨습니다.
혈압이 있어 혈압약은 드시고 계셨지만 누가봐도
너무 건강하신 분이셨어요.

잘지내시던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2차 접종 하시고
괜찮으시다가 21넌 12월 6일 화이자 3차 부스터샷을
접종핫고 3일뒤부터 두통이 있으시고 어지러움이 있으셔서
타이레놀 드시면 괜찮으실줄 알고 몇일을 타이레놀만 드셨습니다
그러던중 23일 밤 10시경부터 가슴통중 호흡곤란 구토
증세가 있으시고 온몸이 땀으로 젖어있어서 구급차를
불러 대형병원 응급실로 가셨습니다.
기본검사를 하시고 다음날 2시쯤 심정지가 와서 소생
하시다가 3시15분에 돌아가셨습니다.
저희는 도무지 이상황이 믿기질 않고 너무 건강하셨던 분이라
더욱더 놀랐습니다. 백신밖에 생각이 나질 않더군요~ㅠ

제가 화이자1차 접종후 일주일후에 심장이 너무뛰고 호흡곤란에 손발저림 증세에 심한 어지러움증으로 응급실을
다녀온적이 있고 그이후에도 증상이 안좋아 외래 병원으로
진료를 보러 다니며 고통속에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해줄께 없다고 시간이 지나가면 괜찮다는 말만
반복 했습니다.
제가 격은 현실이 도무지 믿기지 않고 이러다가 내가 죽는거구나라는것도 느끼면서 다행히 지금은 많이 좋아졌고
살아있음에 감사하다는 마음밖에 없습니다.
이란일을 격은후 부모님께 3차는 절대로 맞지말라고 간곡히
말씀 드렸지만 부모님께서는 나라에서 맞으라고 하는데
어찌 안맞으냐며 괜찮다고 두분모두 3차 부스터샷을 접종
하셨습니다.
그순간 저는 너무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아빠에게 이런 끔찍한 일이 일어나니 더 말리지
못한 제가 원망스럽고 저희 가족들 모두 허탈하고 애통해하고
있습니다.
보건소에 백신부작용 서류 접수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인과성
없음이라고 나온다는 주위에 말에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습니다.
이게 어찌 인과성이 없다는 것이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질병청은 언제까지 백신 권유만하고 나몰라라 할껀지?
사람 죽여놓고 인과성 없다는 말만 반복할껀지?
더이상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고 희생해야 이 할도 안되는
일이 끝날지 매우 한탄스럽습니다.
말도 안되는 백신패스를 철회하고 청소년들과 성인모두
강제 접종을 멈춰 주시고 백신으로 희생되고 고통받고
있는 모든 국민들을 살펴주시고 보듬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사람이 먼저다라고 외치신 문재인 대통령님 제발 하루빨리
약속을 지켜 주시고 아직 피지도 못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아들 딸들을 죽이지 말아 주십시요.

화이자 부스터샷 3차 접종하고 건강하셨던 아빠가 하루아침에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presiden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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