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씨이오서밋(KCS/이사장 박봉규)이 12월 16일 오후,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제8회 서밋포럼 및 벤처/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을 개최했다. 

○벤처/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발표회를 통해 꿈과 희망 심어줘 

이날 ‘벤처/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행사는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이 개회사를 한 후, 이충열 (주)비다살바 대표, 권민수 (주)서화엔지니어링 대표, 박연조 (주)지툰코믹스 CTO 겸 웹툰작가, 김병호 두레 회장, 송정훈 (주)스테비아팜스 대 등의 기업발표와 멘토링 및 투자심사가 진행됐다. 

□(주)비다살바는 전해 수처리 기술을 활용한 전해수 생성장치 개발 및 사업화를 제안하였고, □(주)서화엔지니어링은 유기물의 분자 연결고리를 끊어지도록 하는 열분해 방식을 통한 폐기물 감량 시스템 사업 모델을 발표했다. □(주)지툰코믹스는 웹툰과 웹소설의 콘텐츠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확장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인 신뢰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며 웹툰생태계의 패러다임쉬프트를 제안하였다. □두레는 양극화 심화 해소와 상생과 화해의 나누림으로 디지털시스템 시대를 열어 평생연금이 보장되는 Wetalkpia 사업 계획을 제안했다. □(주)스테비아팜스는 기존 스테비아의 당도와 효능이 차별화 된 제품으로 글로벌 프로젝트 사업 모델을 발표하였다. 

각 기업의 발표에 대해 사업성공을 위한 멘토링과 함께 초기 사업개발을 위한 자문, 향후 사업 전개 방향에 대한 코칭이 이루어졌다. 

이로써, 벤처/스타트업 기업에게 기업 성장을 위한 도전 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한편, 이날 멘토/심사위원에는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김세훈 팬텀엑셀러레이터 대표,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 박성준 다비어스 대표 겸 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장, 안헌식 보고바이오그룹 회장,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 회장(전 홈플러스그룹 회장), 조은경 (주)다손 회장 겸 연세대학교 생명공학 겸임교수, 최수혁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회장 겸 심버스 대표, 최배근 중소기업기술경영연구소 대표, 한인석 한국 유타대학교 설립총장(한국대학산악연맹 회장) 등이 맡았으며, 기업발표 후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스그룹 회장의 총평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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