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타버스연구원 「세상을 바꾸는 메타버스」 신간 출간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세상을 바꾸는 메타버스」 신간 출간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1.12.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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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메타버스 전문 강사들이 전하는 메타버스 실용서로 이론과 실전으로 전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4차산업혁명연구원 산하 한국메타버스연구원(KIOM, 원장 최재용, 이하 연구원)에서는 신간 「세상을 바꾸는 메타버스」를 출간했다. 이번 책은 연구원이 출간한 「이것이 메타버스다」, 「기회의 문 메타버스」, 「메타버스 즐기는 자가 먼저다」에 이은 네 번째 책이다.

최재용 원장은 “「세상을 바꾸는 메타버스」는 책의 이름과 같이 메타버스가 세상을 바꿔 놓기 시작했다.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메터버스 우리는 이제 시작이다. 그러기 때문에 메타버스를 모르면 시대에서 뒤쳐질 수밖에 없으며 사회 전반에 걸쳐 메타버스의 활약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아직도 모르거나 궁금한 분들은 이 책의 이론을 통해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한걸음 더 다가서길 바라며 실전 편에서는 함께 따라하면서 메타버스를 실제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취지를 전했다.

「세상을 바꾸는 메타버스」」는 이론과 실전 두 파트로 나눠 구성돼 있으며 이론 편에는 최재용 원장의 ‘메타버스 세계 속 떠오르는 직업 크리에이터&공간디자이너’를 시작으로 박민정의 ‘메타버스 어디에?’, 김진영의 ‘메타버스 시장성, 상업성과 패러다임 변화’, 심규진의 ‘창업이 메타버스를 만났을 때’, 강진교의 ‘NFT 이제 시작이다!’, 문형남의 ‘포노 사피엔스에서 메타 사피엔스로’, 김수연의 ‘메타버스 산업이 가져올 미래와 기회’로 구성됐다.

실전 편에서는 고연심의 ‘우리의 놀이터 이프랜드(ifland)’, 한수희의 ‘제페토 사용법 따라하기’, 이경화의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게더타운(Gather Town) 간편 사용설명서(기초편)’로 구성됐다.

이제 메타버스는 줌(zoom)의 대용물이 아니다. 전 세계가 메타버스에 열광하면서 연구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만큼 메타버스가 가져다주는 삶의 유용함, 사회발전에의 기여 등 가치와 유용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새로운 플랫폼들도 이어서 개발되고 있고 그만큼 메타버스가 나아가야 할 범위는 무궁무진하기도 하다.

이 책 「세상을 바꾸는 메타버스」는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궁금한 분들을 위한 지침서로 이론과 실전으로 함께 따라하면서 메타버스와 친해질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책의 제목처럼 메타버스는 한때 떴다가 사라지는 유행이 아니라 말 그대로 세상을 서서히 변화·발전시키면서 세상을 바꿔가고 있다.

한국메타버스연구원은 매달 메타버스 전문 강사들을 양성해 배출하고 있으며 이어 강사들의 브랜딩과 홍보 및 메타버스 연구와 보급을 위해 출판을 진행하고 있다. 메타버스와 관련한 교육 문의는 포털 사이트에서 ‘한국메타버스연구원’을 검색하고 교육문의 코너에 문의하면 된다.

「세상을 바꾸는 메타버스」 / 미디어북 / 352페이지 / 정가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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