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프리카 발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 재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는 있는 상황에서도, 보건당국은 11월 29일 일상 회복을 위해 지난 11월 1일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1단계 수준을 향후 4주간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분위기를 증명하듯 서울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대기업의 재택근무 축소 와 벤처창업열기로, 서울지역 오피스빌딩의 공실율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어 신규 사무실임대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한다.

강남 공유오피스 전문기업 마이파트너스는 이러한 상황에서 사무실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규 창업자를 위해 2021년 마지막 특가 할인 행사를 12월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이파트너스는 2000년대 말부터 강남전역에서 11개 센터를 운영하며 쌓은 공유오피스 경영노하우를 통해, 가격의 거품은 철저하게 제거하면서도 신규 창업자를 포함한 입주사가 업무를 하는데 필요한 시설 과 서비스는 완벽하게 제공하는 한편, 신규 창업자가 창업초기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이 없도록 사업자등록 대행, 세무기장, 전화비서, 전화착신 등 다양한 옵션 서비스를 매우 저렴한 비용에 대행 하거나, 검증된 제휴사 와 연계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1인사무실부터 최대 10인실 이하 소형 사무실에 사무인테리어 와 사무가구(책상, 의자, 서랍장, 책장, 벽수납장 등)를 갖추고 있으며, 공용으로 제공되는 복합기(프린트, 복사, 팩스, 스캔), 문서세단기, 냉장고, 정수기등 사무실 마련 후 추가 투자할 부분이 없다는 것이 공유오피스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고 한다.

아울러, 회의실 과 함께 크고 작은 미팅을 위한 원두커피를 포함한 다양한 차까지 구비하고 있어 초기 투자비를 최소화 하면서도, 비즈니스센터에 필요한 대부분의 서비스가 무료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이번 할인 행사 기간 중에는 1년 선납기준 비상주사무실 60% 할인을 포함한 다양한 할인 모델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연말 연시 신규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 기간을 이용해 저렴한사무실 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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