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본체인 ‘대장동 게이트’의 모태는 ‘성남의 뜰’이었습니다. 그곳을 감사했던 회계사가 김경수가 ‘대선 선거부정’의 모태로 삼았던 드루킹의 핵심멤버랍니다.
비리넝쿨이 어디까지 퍼졌고, 그 끝은 어디로 향하는지 지금으로서는 가늠할 수 없습니다. 짐작은 가지만, 확실한 물증을 얻기 위해 철저한 수사가 필요한데 검찰과 경찰은 시늉만 하고 있습니다.
대선이 끝나기만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물론 ‘부정선거’를 통해 민심을 왜곡해 정권교체를 막고, 대장동 엽기적 비리사건을 흐지부지시키기 위함일 것입니다.
처음에 ‘천화동인’, ‘화천대유’ 등 용어를 보며 무협지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이어 권순일 전 대법관(전 선관위원장)을 비롯한 사회지도층 법조인들이 등장합니다. 마치 드라마 ‘비밀의 숲’(검찰과 정치권이 연루된 비리를 파 해치는 법조드라마)같은 법조 추리물 같았습니다.
성남 아수라장에는 ‘조폭’과, 제가 앞장서 해산시킨 ‘통진당 잔당’이 엮여있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거기에 사회 최고위급 지도층이 망라된 ‘종합선물세트’같은 드라마입니다.
이런 드라마는 마지막에 사건을 설계하고 주도한 ‘높은 사람’이 등장합니다. 이 드라마에서 그 높은 사람은 유력 대선후보 이재명일 것입니다.
좋은 드라마는 대부분 본체와 실체가 밝혀지며 끝납니다. 시청자에게 카타르시스를 줍니다. 제가 국민께 카타르시스가 있는 좋은 드라마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러려면 제가 그 위치에 있어야 합니다. 저를 대선후보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한 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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