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타버스연구원 ‘제2회 메타버스 강사 경진대회’ 시상식 및 수료식 마쳐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제2회 메타버스 강사 경진대회’ 시상식 및 수료식 마쳐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1.09.1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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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박시은, 최우수상 김형호, 우수상 김광운, 이영우, 이상철 강사에게 주어져

지난 17일(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4차산업혁명연구원 산하 한국메타버스연구원(KIOM)에서 진행한 ‘제2회 메타버스 강사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7일(금)에 진행된 경진대회는 2기 강사과정에서 수업을 마친 강사들 중에서 총 23명의 강사들이 참여해 메타버스와 관련된 주제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그 결과 대상 박시은, 최우수상 김형호, 우수상 김광운, 이영우, 이상철 강사에게 수상의 영광이 주어졌다.

이어 18일(토)에는 경진대회 시상식 및 2기 메타버스 전문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 최재용 원장은 “이 강사과정을 2주 만에 빨리 마쳐야 하는 이유는 강사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스파르타식 교육방법을 도입하고 이 같은 경진대회를 진행하는 이유는 자격증이나 인증서를 노력의 대가로 받아야 가치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대상을 수상한 박시은 강사는 “정말 메타버스에 푹 빠져서 보낸 것 같다. 꿈에서도 게더타운에서 맵을 구성할 만큼 그 재미에 빠졌다. SNS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고민할게 아니라 언제 어떤 식으로 바로 시작할 것인지를 고민하라고 말하고 싶다. 뉴스나 SNS 상에서도 가장 많이 들리는 단어가 바로 메타버스이다”라며 “이제 한국메타버스연구원에서 그 대열에 제대로 올라탔으니 앞으로 제가 전문으로 해오던 SNS 강의와 비대면 교육 분야를 메타버스와 접목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비대면 교육의 장을 함께 만들어 가보고 싶다”라고 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형호 강사는 “메타버스의 큰 흐름에 함께 갈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다행이고 감사하다. 특히 제가 그동안 몸담아 왔던 보건의료분야에 메타버스를 잘 접목해서 한국 보건의료의 미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하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 외 우수상을 수상한 김광운 강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요소인 메타버스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한국메타버스연구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위기를 기회로 극복 할 수 있는 메타버스 기술을 좀 더 연구해 보다 나은 미래를 여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철 강사는 “매일저녁 메타버스를 공부하면서 저의 전공인 메타버스와 건설 산업 및 물류산업의 변화에 대한 발전적인 방향을 인지하게 됐다. 앞으로 이 분야의 트랜드 변화라는 목적의식을 갖고 연구하고 미래의 메타버스에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영우 강사는 “덕분에 몇 달 걸릴 것을 2주 만에 배운 것 같다. 이제 뭔가 알 것 같다. 메타버스에 관심 있는 분은 꼭 이 과정을 들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국메타버스연구원의 ‘제3기 메타버스 전문 강사 양성과정’은 오는 10월 2일~16일까지 14일 동안 스파르타식 훈련으로 진행된다.

기타 문의는 포털 사이트 검색 창에서 한국메타버스연구원을 검색하고 교육문의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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