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판교밸리에 소재한 한 벤처 회사를 방문하여 임직원들과 작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현장의 요구는 간명하였습니다. “정부 지원은 유연성이 떨어진다”, “벤처기업은 자금 부분이 가장 어렵다”,
“기업 연속성 측면에서 정부에서 지원하는 푼돈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한결 같은 이야기지만, 핵심은 결국 창업의 열정을 북돋워달라는 것이고, 자신들의 사업구상을 구체화시킬 때까지 자금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스타트업이 중견기업이 되고, 또 다시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저는 얼마 전에 당의 ‘비전발표회’와 ‘후보자 3대 대표 정책공약 발표회’에서 ‘깜놀 10억 벤처창업 배틀’로 스타트업 강국을 실현하겠다는 공약을 말씀드렸습니다.
매일 배틀을 출범시켜 한 달 뒤 1개 업체가 선정되는 방식으로 연중 매일 우승자에게 10억원씩 지원하겠다는 내용입니다. 미스트롯 방식으로 진행하여 공정하게 기회를 제공하고 실력에 따라 선정하는 것입니다.
10억의 자금이면 웬만한 벤처가 자신들의 구상을 사업모델로 전환할 수 있는 자금입니다. 활기차고 신나고 공정한 프로그램으로 우리 청년들의 창업 의욕을 확 끌어올리겠습니다. 10년 안에 현재 11개의 유니콘 기업을 전 세계 3위 규모인 50개 이상으로 만들겠습니다.
청년 창업 만세! 스타트업 강국 코리아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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