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12) 민주당은 즉시 교육농단의 마수를 거두라
[황교안의 손편지](12) 민주당은 즉시 교육농단의 마수를 거두라
  • 편집국
    편집국
  • 승인 2021.08.30 13: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당이 <초중등교육법>도 악법으로 만들려 기를 씁니다.

언론징벌법과 1+1 패키지입니다.

 

민주당 개정안은 그들이 장악하고 있는 지방정부에 사학운영권을 넘기는 악법입니다.

정말 심각한데 <언론징벌법>이라는 '발등의 불' 때문에 주목받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하루살이가 1년농사를 결정하는 것과 같은 '웃픈' 상황입니다.

교육이야말로 100년대계입니다.

그런데, 1년도 안남은 상황에서 5년짜리 중앙정부, 4년짜리 지방정부에 대못을 박고 농단하려 합니다.

 

대한민국의 기적적 발전은 국민의 높은 교육열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그 와중에 국가가 감당치 못한 교육수요를 사학이 모두 떠안았습니다.

 

사학 중 상당수가 종교법인이었고, 이를 통해 국제적 기준과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당은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대한민국의 교육을 다시 우물안에 가두려 하는 것입니다.

 

독재정권의 우민화 정책과 오버랩됩니다.

기를쓰고 특수목적고를 없애려 했으나 법원의 제지로 실패하자 다른 길을 찾은 것입니다.

 

교육정책, 에너지정책 같은 100년 대계를 하루살이 정권이 멋대로 뒤집는 것을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우리 <국민의힘>과 저 황교안이 앞장서겠습니다.

힘을 주십시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