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이후 일상으로 회복하더라도 과연 기존의 산업 생태계 중 예전의 수준으로 회복할 산업군이 얼마나 될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 과 불확실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창업 현장 역시 이러한 불확실성을 반영하듯 리스크를 고려한 보수적 투자 및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민성을 고려한 콤펙트 창업이 트랜드로 자리잡아가고 있고, 이로 인해 공유사무실 수요 역시 빠르게 늘고 있다.
강남지역에만 11개 센터를 운영중인 공유사무실 전문기업 마이파트너스 양영석 대표는 이 같은 콤펙스 오피스에 대한 쏠림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물리적 사무 공간이 필요 없는 IT 창업자를 위한 비상주사무실, 노트북 하나만 있으면 공간 제약 없이 어디든 사무공간으로 사용이 가능한 온라인 창업자를 위한 공용사무실, 그리고 1인실부터 10인실 이내 소형 독립사무실의 수요는 꾸준하게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마이파트너스는 이러한 신규 창업자가 선호하는 서비스 항목개발을 통해 맞춤형 사무환경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수익구조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방안도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
풀 옵션 사무인프라 제공과 숙련된 전문가의 인적 서비스 그리고 세무/회계 등 창업자가 필요로 하는 전문가 와 연계한, 외부 컨설팅까지 초기 창업자에게 필요한 세세한 부분을 빈틈없이 커버해 준다고 하니 정말이지 신규창업자에게 안성맞춤인 사업환경이 아닌가 한다.
7월 진행중인 Summer Cool Sale 로 대폭 할인된 가격에 기존의 서비스는 그대로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하니, 하반기 신규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분이라면 공유사무실에서 새로운 미래를 설계해 보는 것도 고려해 보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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