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인터뷰]문턱 낮춘 양금희 의원 "민원의 날 만들어 주민과 소통“
[FN인터뷰]문턱 낮춘 양금희 의원 "민원의 날 만들어 주민과 소통“
  • 신성대 기자
    신성대 기자
  • 승인 2021.06.0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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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민원 해결에 지역민과의 만남...민원해결도 해결, 하지만 의정활동과 지역발전 아이디어도 많이 얻어“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이 지난 5일 오후 대구 북구 지역구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이 지난 5일 오후 대구 북구 지역구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신성대 기자]국민의힘 양금희 의원은 정치인은 코디네이터이며 또, 정치는 설득을 모아내는 융통성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런 그는 해야할 일이 있을때면 심장이 뛴다면서 늘 연애하는 느낌으로 정치를 하고 있다고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힌바 있다.

본지 취재팀은 지난 5일 오후 양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 북구에 위치한 지역구 사무실을 방문했다.

양금희 의원은 사전 인터뷰 약속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취재팀 방문을 환영하며 즉석에서 인터뷰에 응해 주어 최근 자당 최승재 의원 단식농성 중 병원으로 응급 이송되는 등 손실보상 관련과 지역구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양금희 의원은 손실보상법과 관련하여 자당의 초선의원들이 많이 힘내고 결집하고 있다고 말한다.

양 의원은 소상공인과 관련해서 최승재 의원이 소상공인을 대표해서 우리 당에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그러다보니 소상공인들이 지금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으며 이로인해 찾아오는 분도 많고 또 자살하는 분도 계시는 것을 보면 진짜 가슴아픈 일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양 의원은 “민주당.청와대.정부가 겉으로 표현하는 것과 실제 행동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최승재 의원이 천막 단식농성을 시작한 것을 다 아는 사실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천막농성을 시작하고 단식에 돌입한 최승재 의원은 논의나 서로 소통한 것이 아니고 "천막농성 40여일 정도가 지나고 갑자기 단식을 시작한 것이라면서 천막농성 자체가 노숙이나 마찬가지인데 최 의원은 노숙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였으며 또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단식에 들어갔다고 하여 많은 걱정을 했다"고 말했다.

양금희 의원은 최 의원이 응급실로 실려가기 전날 혈당이 떨어져 병원에 다녀온 후에도 단식을 이어가고 있어었다면서 그런 상태로 계속 두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앰블런스를 불러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전했다.

양 의원은 "당시 최승재 의원이 후송되기 직전 자신에게 릴레이 농성을 이어가는 것을 맡아주었으면 좋겠다는 말도 있었고 또 당에서도 부탁을 하여 최 의원이 후송되자 마자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올렸다면서 그날 저녁에는 반도체 특위 때문에 외부 회의로 인해 자신은 농성장에 참석하지 못했고 이종성 의원과 김예지 의원이 자리를 지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다음날 아침 8시부터 김은혜 의원과 합류하여 계속 있이 후에도 전주혜의원 등 리스트에 의해 전 의원들이 함께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양금희 의원은 “민주당 원내수석과 국민의힘 원내수석이 6월 내에 손실보상법을 처리하기로 노력한다고 의사일정에 대한 합의는 했다. 이후 어제(8일) 법안소위가 열렸는 데 국민의힘에서는 코로나19 특별제정법을 만들어 손실보상과 피해지원을 하려고 하는 것이고 민주당은 지금 소상공인 지원법이라고 있는데 그곳에 한 조문을 더 넣어 개정안을 올렸다. 그 개정안과 가장 비슷한 것이 송갑석 의원이 발의안 것인데 손실보상과 관련되는 소상공인 지원법이고 국회를 통과하면 부수적 법안들을 정비를 하는데 이에 대해 그 시점을 소급해 준다는 것이 정부 안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지속적으로 내 놓고 있는 메시지가 올해 예상했던 세수보다는 30조가 더 증가될 것이라 말을 하는데 이것을 전 국민 재난지원금으로 풀려고 하는 것이라면서 이에 따라 전 국민 재난지원금 이야기가 나오고 그 안에 손실보상금과 관련된 손실보상금이 아닌 피해지원이라고 하여 소상공인들에게 지원하겠다, 그리고 경영위기 업종에도 지원을 더 두텁게 하겠다고 말을 하면서 전국민재난지원금을 풀겠다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당정간 이견이 큰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경제학자 등 전문가들이 이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면서 이것은 인플레이션이 잘 알다시피 석유값, 가스값 등 에너지 비용이 가파르게 상승되고 있는 등 전세계가 인플레이션에 많은 긴장을 하고 있는데 이같은 것들을 보면 이미 인플레이션이 시작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같이 인플레이션이 우려되거나 일어 나게된 동기는 각 나라마다 코로나로 인해 돈을 많이 풀었는데 결국 돈이 풀렸다는 것은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로서 우리도 지금 그것을 걱정해야하는 시점이다면서 오히려 정부가 부추키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양 의원은 또 “현재 KDI나 IMF 등에서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3.5%~4%로 보고있는데 이같은 경제성장이 된다면 굳이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풀지 않아도 경기가 활성화 될 것이라면서 30조의 돈을 풀면 인플레이션에 대한 압박이 가중되면서 우리나라의 국가부채가 1,000조를 육박하는데 차라리 국가 부채를 갚는 것이 후대를 위해서 더 좋지 않으냐”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양 의원은 “이번 코로나로 인해 행정명령이나 집합제한 업종 등으로 손해를 많이 본 소상공인 등에게 지원을 하고 행정명령에 준하는 여행업.관광업.전세버스 등에게는 피해지원 형태로 해서 스스로 생존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방법으로 지원과 함께 융자를 해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금희 의원은 소상공인들과 만나보면 이들 모두는 “우리는 국가로부터 돈 받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전한다.

양 의원은 소상공인들은 “단지 우리가 원하는 것은 폐업을 원하지 않는다, 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국가가 도움을 주면 좋겠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들의 이같은 발언은 영업규제 완화 등을 말한 것으로 해석된다,

아울러 양 의원은 “우리나라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 자체가 스마트하지 않고 주먹구구식이라면서 그런 부분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불만이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양금희 의원은 지역구에 대해 대구의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양 의원은 “지역에 사는 젊은층들이 대구를 떠나 수도권 등으로 이주하는 것이 안따까운 현상이다”라면서 “대구는 현재 대기업이 없다, 그래서 대기업 유치에 버금가는 새로운 산업이 자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양 의원은 “대구가 인프라쪽에서 갖고 있는 강점이 의료산업과 IT산업인데 이러한 강점으로 대구에 새로운 미래 산업이 틀을 잡아야 대구의 미래를 이야기 할 수 있고 그럼으로 인해 인구가 증가하는 것들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해야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역구의 현안은 지난해에 다 풀렸다는 양 의원은 "지난해 엑스코선 예타가 통과되었고 도청자리에 도심융합특구로 지정되었는데 도심융합특구라는 것은 첨단산업과 주거, 그리고 문화가 만들어질 수 있는 특별법에 의해 개발이 될 수 있는 것이라면서 판교테크노밸리 같은 곳으로 개발할 수 있는 잠재력이 엄청 높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도심융합특구로 지정된 것은 이미 기본적으로 다 만들어 진 것으로서 거기에 컨텐츠를 어떻게 담느냐만 남았다. 앞으로 미래산업중에 중요한 산업인 IOT와 연결되는 메타버스산업이 산업으로만 가는 것이 아니고 순수한 메타버스산업 등이 다 결합된 부분으로 가야되는 것”이라면서 IT, 엔터테인먼트, 자동차, 의료 등이 전방위로 다 결합된 부분으로 가야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즉. 양 의원의 이같은 생각은 산업간 장벽을 무너뜨리고 합종연횡을 마다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양금희 의원은 “경북대학교 자리에 혁신파크가 생기는 데 혁신파크는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는 큰 건물이 생긴다. 이곳에 대략 200여개의 기업들이 들어올 수가 있다면서 이 혁신파크는 판교테크로밸리와 같은 벤처기업들이 들어올 수 있는 환경이 이미 만들어진 것이다”라고 소개한다.

이와 함께 “작년 국감서 한국가스공사에 대구에 프로농구단의 연고를 요청하였는데 그게 이루어졌다면서 청년들이 저에게 농구여사라는 별칭도 지어주었다”고 웃음을 지었다.

앞서 양 의원은 지난 2020년 한국가스공사 국정감사 당시 대구시 지역경제 발전에 대한 역할을 촉구하며, 대구 연고 단체종목 스포츠단 운영을 제안한 바 있다.

그러면서 양 의원은 "반도체와 첨단의료 방면으로 일을 해 보려고 대구시와 협의할 예정에 있으며 특히 경북대전자공학과가 인재풀이 많다보니 여기에 반도체와 관련해 평택과 같은 대규모 공장을 신설할 수는 없어도 대구와 구미 등에 연구시설이나 시스템반도체 설계 쪽 부분들의 연구소나 단지 등이 생기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삼성상회의 출발지가 대구인 만큼 삼성의 이미지에 대한 컬렉션이 여기저기에 분산되지 않고 한곳에 모아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 박종욱 보좌관

지역구 민원에 대해 자리에 동석한 박종욱 보좌관은 지난해 서대구역사나 엑스코선, 도심융합특구, 등 큰 것이 있었는데 그 중 가장 큰 것 중에 엑스코선이 6700억 그리고 도심융합특구는 10조 정도의 경제유발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보좌관은 먼저 엑스코선과 관련해서 “애초 예타에는 역사가 13개 였다면서 다양한 평가를 걸쳐 10개의 역사로 줄어들었는데 그중에 절반 이상이 양금희 의원의 지역구를 지나간다. 실제로 6개 이상의 역사가 지역구내에 있는데 당장 주민들의 재산권과 연관이 있다보니 뜨거운 감자로 부상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 보좌관은 “서대구역사 역시 예타면제로 되었다. 서구의 김상훈 의원님이 그곳이 지역구인데 양 의원의 지역구사무실에서 관계자들과 회의를 한 다음 그 사업을 시작했다면서 그 이유는 서대구역사가 개발되기 위해서는 몇 만평의 부지가 필요했는데 양 의원의 지역구내에 있는 한전이 그 부지를 내 주었다. 그 부지를 팔고 건축을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고 이에 개발을 위해서는 도시계획법 등이 여러 가지가 관계되어있는데 그 것을 풀었기 때문에 서대구역사가 생기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박 보좌관은 계속해서 “최근 보도가 많이 된 것으로서 젊은층들이 양 의원의 지역구내에 많이 유입되고 있다면서 이들이 유입됨으로 인해 가장 큰 문제가 학교문제였다. 이들은 학교를 신설해달라는 민원을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교육청에서는 수치(학생수)를 보고있으며 그 반대로 민원인들은 인구유입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학생이 생길 것“이라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양금희 의원은 민원의날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박 보좌관은 “국회의원이나 사무실에는 날자와 관계없이 늘 민원이 들어오고 있지만 양 의원이 민원의날을 만들면서 매달 한 번식 일자를 정하여 주민들과 소통 하고 민원을 청취하는데 이것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고 말했다.

양 의원은 국회의원이라는 문턱을 낮추기 위해 오시는 분 모두에게 명함과 전화번호를 일일이 다 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보좌관은 “의정활동을 한지 일 년이 넘었고 많은 민원이 들어왔는데 민원을 바라보는 관점에는 몇 가지가 있다면서 의원님 입장에서 민원의 날을 진행하다 보면 민원의 성격에 따라 처리되고 또 안돼는 일의 민원도 있기도 하지만 특히 양 의원은 민원인들과의 만남은 민원도 민원이지만 그들과의 소통과 호흡 속에 의정활동에 대한 아이디어나 나아가 대구시는 물론 지역발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역 민원에서는 대부분인 법으로나 관계기관에서의 불허 등이 주민 개인이 일을 진행하다 마지막에 오시는 분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이런 민원들은 해결점을 찾기가 어려운 것이라면서 이런 점들이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양금희 의원의 지역구에는 초등학교를 만들어 달라는 지역민의 민원이 많다고 말한다,

양 의원은 이에 대해 “초등학교를 짓기에는 적정 학생 인원이 차지 않고 교육청 입장에서는 학령인구가 지금의 반으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가운데 교육청으로는 학교를 새로 짓는다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면서 신도시를 건설하지 않는 한, 학교를 짓지 않는 다는 것이 교육청의 방침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내에 초등학교 부지가 있는데 20년 정도가 지나도 초등하교를 짓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같이 최근 신설학교 보다는 폐교되는 학교의 수가 많은 것은 저출산과 직접적 연관이 있는 것으로 저출산과 관련한 정부의 대책에 대해 양금희 의원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양금희 의원은 정부의 저출산 정책의 가장 핵심은 경제적과 문화적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양 의원은 먼저 “경제적 측면에서는 자녀를 낳아 키우는 과정에 우리나라 부모님들의 교육열이 상당히 높다면서 자녀를 키우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에너지에 대한 소모가 큰 것에 부담이 되는 것에 부담을 갖고 있다”고 설명한다.

두 번째 문화적 측면으로는 “여성의 사회활동이 일반화 되어있다면서 요즘에는 외벌이 부모가 보편화되어 있다, 그러다보니 자녀 돌봄이가 가장 현실적으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가 많아야 하고 더불어 주택가격의 상승 등으로 결혼을 안 한다고 하는데 사실은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살 집이 없어 못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양금희 의원은 주택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돌봄이의 문제는 가정 혹은 유아 교육이나 어린이집에 자녀를 맡기는 돌봄이 문제를 사회 전체의 문제로 격상을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 의원은 또 “우리나라 주거형태 60%가 공동주택인데 그 공동주택에 노인들을 위한 경노당이 있듯이 공동주택에 있는 사람들과 그 인근까지 포함해서 자녀들을 맡아 돌봐줄 수 있는 커뮤니티 자체가 생성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러다보면 경력단절 여성들에 대한 일자리 문제도 조금 해결될 것이며 특히 우리나라 대졸여성들의 경력단절 여성들의 좋은 능력과 자질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 없는데 이런 사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줄 수 있는 것이라면서 같은 단지 등에 있다 보니 아이들이 겪는 문제와 숙제나 준비물 등의 문제들을 함께 겪을 수가 있는 것으로 아이들이 훨씬 더 안전하고 건강한 기회를 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양금희 의원은 “현재 우리나라의 다자녀에 대한 정부 지원을 보면 전기료 감면, 아동수당, 양육수당 등을 지급하는데 이렇게 지급해서는 피부에 와 닿지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이를 제대로 키울 수 있는 것들을 만들어주는 국가 자체의 서비스 차원으로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금 고등학교까지가 의무교육인데 본인이나 부모가 원한다면 대학교 까지도 의무교육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양금희 의원이 지적하는 저출산 문제는 “저출산 문제를 겪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지금 우리나라의 가족 형태가 굉장히 다양화 되고 있다면서 아이들에 대한 연령을 초등학교 졸업까지로 볼 때 결혼을 통해서 자녀가 부부, 동거부부 등으로부터 다양하게 출산되는 경우가 있는 가운데 다른 복지비를 줄여서라도 한 자녀 당 월 100만원씩 지금의 재난지원금을 주듯이 출산 장려금을 초등학교 졸업 때 까지 매월 지급한다면 부모들은 자녀를 낳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이 지난 5일 오후 대구시 북구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지역구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하고 있다.

양금희 의원은 1961년 경상북도 대구시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대구에서 나오고 경북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를 졸업하였고 상서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10년간 교사로 재직했다.

이 후 그는 한중경제문화교류센터 대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회장. 세계직능중소상공인총연합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고 다양한 시민단체에서 활동을 해오다가 지난 2019년 자유한국당에 인재 1호로 영입되었다. 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 추천위원으로 재직, 지난 2020년 대국광역시 북구 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고 당해연도에 득표율 49.8%롤 얻어 당선되면서 국회에 입성한 초선의 정치인이다.

그는 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과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양금희 의원의 블러그 대문에는 “주민과 나란히, 희망은 가까이”라는 글이 우선한다.

그는 지역구 주민들의 민원 수용 및 정책 제안을 위해 “내가 국회의원이라면“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북구 갑 선거구민외에도 전국적으로 정책제안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그의 블로그 대문에 “주민과 나란히, 희망은 가까이” 라는 글과 같이 눈 높이를 맞추는 정치인, 그리고 코디네이터를 자임하며 소통과 원칙 그리고 자신을 낮추고 남을 존중하는 그만의 정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양금희 의원은 사전 약속된 지역주민들과의 면담시간이 다가오자 휴일인 이날 오후에도 지역주민들과의 민원으로 인한 면담이 이어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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