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미의힘 이영 의원](/news/photo/202106/258535_156453_203.jpg)
[신성대 기자]국민의힘 이영 의원은 8일, 천안함 폭침과 관련해 "조상호 민주당 전 대변인이란 사람이 어제 방송에 출연해 '천안함장이 부하들을 수장시켰다'”고 말했다면서 "민주당 발, 천안함 막말은 변이 바이러스처럼 끝이 없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북한의 피격으로 마흔 여섯명의 우리 장병들이 차디찬 바다에 수몰된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해 절대로 해서는 안 될 극악무도한 막말이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생존 승조원을 모두 구조한 후 가장 마지막으로 침몰해가는 천안함에서 탈출한 함장에게는 반인륜적 막말을 퍼붓고, 정작 북한 김정은에게는 입도 뻥긋하지 못하는 것이 현 정부의 비참한 현실이다"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8대 대통령 선거 공보물에서도 북한의 폭침을 인정하지 않는 '천안함 침몰'이라는 표현을 써서 큰 논란을 일으킨 후 뒤늦게 대변인을 통해서 “북한의 소행임을 인정한다고 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의 손목을 부여잡고 '누구의 소행인지 한마디만 해주시라'는 유가족의 울부짖음에도 '북한'이라는 말 한마디를 해주지 못했던 대한민국 대통령이었다"고 꼬집어 말했다.
또한, "마흔 여섯 청춘을 스러지게 한 북한에는 사과 요구 한마디 못하면서 정작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천안함 폭침의 원흉인 북한 김영철을 초대해서 환대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묻고 싶다면서 천안함 막말을 책임져야 할 민주당호의 함장은 누구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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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신문고에 호소한 내용이
"내가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이었지만 북한 문제만 보면 이상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국인을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북한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같은데 세월호도 북한 소행으로 발생한거면 그딴식으로 사람을 자살로 몰고갈껍니까?"
이거였는데, 이 정부 들어서 세대간 갈등, 성별간 갈등이 최고조로 올라갔습니다.
민주당 컨셉이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집값 잡는다더니 천정부지로 집값 올라가버려 청년들에게 박탈감과 한탕주의, 3포세대를 전파하고 남녀차별로 결혼, 출산은 절대 안하겠다고 벼르는 세대로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