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라이브 커머스 24시 "당신이 이 판의 주인공입니다!"
[신간] 라이브 커머스 24시 "당신이 이 판의 주인공입니다!"
  • 박준재 기자
    박준재 기자
  • 승인 2021.05.31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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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라이브 커머스로 월 천 버는 시대

초보자를 위한 가장 쉬운 라이브 커머스 1인 방송의 모든 것

대한민국은 현재 라이브 커머스 열풍이다. 티몬의 ‘티비온(TVON)’을 시작으로 네이버, 카카오, 쿠팡에서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론칭했고 최근 SK스토어에서 SK스토아 쇼핑 라이브를 론칭한다고 알렸다. 홈쇼핑, e커머스, 배달 업계까지 앞다퉈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론칭하고 나선 데엔 이유가 있다. 바로 라이브 커머스 시장의 규모가 2020년 기준 3조원을 기록했으며 2023년까지 8조원 규모로 확대되리라는 밝은 전망 때문.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확대되어 감에 따라, 각 방송사는 채널 특유의 개성을 살려 타 플랫폼과의 차별화를 통한 사용자 유치를 꾀하고 있다. 그러니 촬영 공간과 판매할 상품이 이미 준비되어 있는 기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는 이보다 좋은 기회가 없다. 누구나 핸드폰만 있으면 자신의 가게를 열 수 있는 세상에서 누구보다 발 빠르게 시장에 진입하고 적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의 파도에 올라타지 못한다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도태되고 고객의 외면을 받는 결과만 예정되어 있을 뿐이다.

『라이브 커머스 24시』의 노정아 저자는 ‘물 만난 해녀’라는 수산물 유통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업자다. 촬영 장비 하나 없이 본인의 핸드폰 하나만 가지고 라이브 커머스를 시작한 그녀는 이제 200% 매출을 올리는 수산물 큐레이터가 되었다. 이 책은 그녀가 직접 부딪치고 발로 뛰며 땀 흘려 얻은 노하우의 집합체이다. 제품 판매를 넘어 콘텐츠 판매 시장으로 가고 있는 라이브 시대를 조망하고 각 플랫폼에 대한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지식을 배운다. 나아가 라이브를 직접 기획하고 실제 촬영하는 과정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로 매출 200%를 올린 작가만의 비법을 전수받는다. 전문 쇼호스트가 아니라 평범한 소상공인이었던 그녀의 좌충우돌 ‘라이브 커머스 적응기’는 중소 자영업자뿐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사업자들에게도 보다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이미 시장이 과열 상태라고요?

아니요.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

수입 주방용품을 판매하는 업체가 한 시간 만에 1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시장에서 건어물을 파는 상인이 자리에서 라이브 방송을 켜고 먹기만 했는데 100만 원 넘게 매출을 올렸다는 이야기도 이제는 흔하다. 이것이 홈쇼핑, e커머스, 배달 업계까지 앞다퉈 론칭하고 나선 e커머스 시장, 시장의 규모가 2020년 기준 3조원을 기록했으며 2023년까지 8조원 규모로 확대되리리라 전망하는 ‘라이브 커머스’ 시장의 현실이다. 라이브 커머스를 하기 위해 거창한 무언가를 갖출 필요도 없다. 당신은 시작만으로 전국을 넘어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랜선 단골’을 만들 수 있으며, 제품이 아니라 콘텐츠를 판매할 수도 있다.

10살 꼬꼬마 어린이도, 25살 퇴근한 김대리도, 45살 퇴직을 앞둔 박차장도,  80살 어르신도 가능한 라이버 커머스!

이 책의 저자인 노정아 대표는 전문 쇼호스트가 아니라 ‘물 만난 해녀’라는 수산물 유통 브랜드를 운영하는 평범한 중소 소상공인이다. 지인의 권유로 반신반의하며 핸드폰을 꺼냈을 때만 해도 그녀가 쇼핑라이브를 통해 매출을 200% 이상 달성할 거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다. 소상공인을 넘어 식품 업체와 OEM 계약을 맺고 주방 도구를 협찬받아 방송을 진행하기도 하는 당당한 큐레이터로 자리 잡기까지 숱한 시련과 고민을 겪었다. 『라이브 커머스 24시』는 전문 쇼호스트가 아니라 평범한 소상공인이었던 그녀의 좌충우돌 ‘라이브 커머스 적응기’이다. 저자가 직접 발로 뛰고 부딪치며 얻은 노하우는 중소 자영업자뿐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사업자들에게도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PART 1에서는 소비계층의 특성과 4차 산업혁명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앞당겨진 언택트 시대에 대한 고찰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의 가능성을 조명했다. PART 2에서는 대표적인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알아보고 각 방송사에 따른 규모와 판매 방식, 매출 등의 차이를 기반으로 자신에게 맞는 플랫폼을 선택하는 법을 배운다. 다양한 커머스 플랫폼의 차이점과 이용 가이드를 통해 실질적인 ‘라이브 커머스 입문 팁’을 얻을 수 있으리라. PART 3에서는 방송의 기획부터 참여까지 전문가에게는 너무 쉽지만, 초보에게는 너무도 어려운 라이브 커머스 실전 과정을 익힌다. 우왕좌왕하지 않고 프로페셔널하게 방송을 만드는 법과 방송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소개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은 법이다. PART 4에서는 제품을 사고 싶은 상품으로 포장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노정아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야, 너두 라방해!” 이 책을 읽고 나면 한 시간 만에 1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라이브 방송을 켜고 먹기만 했는데 100만 원 넘게 매출을 올렸다는 이야기가 남 얘기 같지만은 않을 것이다. 친절하고 쉽게 쓰인 글에서는 저자의 오랜 강사 생활이 묻어난다. 시행착오 없이 ‘라이브 시장’에 완벽 적응을 꾀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자, 이제 망설이지 말고 핸드폰을 켜 라이브를 ON 하라!

<저자 소개>

노정아

토탈 크리에이티브 그룹 ‘젬마커뮤니케이션스’의 대표이자, 수산물 전문 브랜드 ‘물 만난 해녀’를 통해 어민의 판로 확장에 힘쓰는 수산물 큐레이터다. 싱가포르항공 승무원을 거쳐 10여 년간 강사로 활동해 온 저자는 소비자에게 친근한 이미지와 화려한 입담으로 현재는 광고 없이 오로지 라이브 커머스만으로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다.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라이브 커머스 시장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일찍이 간파한 저자는 현재 미국과 중국 등의 사례를 연구해 생산자뿐 아니라 1인 창업자들이 라이브 커머스에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과 컨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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