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인들 중 대다수의 사람들이 탈모예방 초기대응 법으로 기능성 샴푸제를 선택하여 관리하고, 그 이유로 탈모방지샴푸의 양모, 육모 등의 기능성을 꼽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유전적인 요인의 남성탈모 뿐만 아니라 여성탈모도 늘어나고 있다.

탈모방지 육모, 양모 등의 탈모에 좋은 샴푸를 사용한다고 해서 모발의 성장이 빠르게 진행된다거나 혹은 탈모가 완전히 정지되는 일은 거의 없다. 샴푸제는 기본적으로 두피와 모발의 이물질 및 피부 분비물 등을 제거하는 것에 목적으로 둔 것으로 10여 가지 이상의 배합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개면활성제와 각종 첨가제로 구분되는데, 이때 방부표과 기포형성 등을 위해 각종 화학성분들이 함유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두피 트러블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샴푸제 선택화 사용시 성분의 안전성과 올바른 사용법이 더욱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

천연 샴푸 브랜드 루트하우스 관계자는 “지루성두피염샴푸와 같은 기능성 샴푸를 사용할지라도, 두피에 적용되는 방법과 성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결국 세정을 요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장기간에 걸쳐 헤어토닉 등 병행하며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능성 제품의 효과와 더불어 계절 등에 따른 사용자의 신체적 변화가 시기적인 부분에서 탈모에 영향을 많이 미칠 수 있으니 신체 내적 요인에 대한 관리 역시 탈모 관리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루트하우스는 두피 케어 브랜드로 한경비즈니스에서 주최한 2016 여성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및 2017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탈모예방 및 관리를 위한 탈모 기능성 인증 샴푸의 어성초를 비롯한 전 성분, 임상실험결과 등에 대한 정보를 홈페이지에 모두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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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석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