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러닝'이란 아주 작은 학습이라는 뜻으로, 10분 이내의 짧은 학습을 이야기한다. 디지털에 익숙한 Z세대와 빠른 사회의 변화 속도에 맞춘 학습의 필요성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마이크로러닝은 짧은 콘텐츠를 활용해 지식을 빠르게 소화해 적용까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학습의 길이도 짧아 반복학습이 부담스럽지 않고, PC, 노트북, 스마트폰 등 학습할 수 있는 매체가 다양해 원하는 매체를 이용해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다.
이언그룹은 지난 1일 '마이크로러닝365'를 출시했다. '마이크로러닝365'는 트렌디한 주제와 실무적인 주제를 폭넓게 다룬 마이크로러닝 콘텐츠로, 이언그룹의 다양한 전문가 그룹과 숏폼 전문 제작팀 마이크로러닝팩토리의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보통 웹러닝을 단순히 모바일에서 소비 가능하게끔 바꾼 멀티 플랫폼 콘텐츠를 마이크로러닝이라고 부르는 곳도 있는데, '마이크로러닝365'는 일명 '한입 학습'으로 불리는 특징을 잘 살려 한가지 주제에 대한 학습이 10분 이내의 콘텐츠 하나로 종료된다.
또한 기존의 학습 경험 설계 없이 혼자 설명하고 끝내는 형식이 아닌, 학습자가 보고, 듣고, 인지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카드뉴스, 영상, 퀴즈 등의 여러 종류의 콘텐츠를 숏폼으로 잘 구성했다. 때문에 짧은 학습이지만 말하고 싶은 메세지를 모두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으며, 전환이 빨리 진행되어 지루할 틈 없이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다.
한편, '마이크로러닝365'는 1년 구독 콘텐츠로, 매달 20개의 새로운 학습 콘텐츠가 오픈되는 형식으로 돼있다. 현재 '메타버스', '자본주의 키즈', '숏폼 콘텐츠', '웰 에이징',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키워드를 바탕으로 20개의 콘텐츠가 출시됐으며, 출시 예정 콘텐츠로는 ''일잘러'의 다섯 가지 화법', '고객중심적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변경하라' 등이 있다.
이언그룹과 협업 중인 숏폼 전문 제작팀 마이크로러닝팩토리는 Gnowbe 플랫폼을 이용한 노비파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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